점핑데이 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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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사랑 (1.♡.243.209) 작성일14-06-23 16:59 조회7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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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핑 데이에 간 이유는 항상 영어를 못하는 나에게 부끄러웠다 그래서 영어 점핑데이에서
좀더 오르고 싶었다 점핑데이에서 의도치 않게 선서자 대표가 되었고 입소식을 마쳤다
영어를 하기에 앞서 왜 영어를 못하는 가 에 대해 공부했다 최초의 사람들은 하나님 처럼 높이
가겠다며 바벨탑을 쌌다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각각 다른 언어를 주셔서 탑을 만들지 못하게
되었다 그 사건 이후 영어가 생겨났고 나는 영어를 배우고 있다 그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교만 때문이다 우리는 교만해서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것이다 영어를 잘 하려면 교만의 반대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영어를 못한 탓도 내가 교만해서였다 점핑데이 에서
말씀 묵상도 하였는데 내가 과연 빛의 자녀인가? 어둠의 자녀인가? 내가 좋아하는것은 낮인가
밤인가 에 대하여 말씀 해 주시는 것이 인상 깊었다 내가 캠프에서 깊이 묵상한 결과 나는 캠프에
오기 전 까지는 어둠의 자녀 였고 밤의 것을 좋아하였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밥의것을 버리고 낮의것을 좋아하며 빛의 자녀가 될것이라고 다짐 했다 그리고 기도 찬양 시간은
정말 즐겁고 한편으로 회개할때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찬양 시간이 가장 재미 있었다
이제 영어를 봐도 토하지않고 빛의 자녀로 거듭나며 밤의 것을 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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