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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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세희 (211.♡.80.205) 작성일14-05-09 18:06 조회7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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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카네이션을 사서 부모님께 달아들렸고 또 어제 학교 끝나고 빵집에 가서 조그마한 케이크를 한 개 사서 가족과 함께 먹었다. 부모님께서는 함박웃음을 터뜨리셨다. 또 아빠는 몸이 좀 안 좋으셔서 케이크를 못 드시기 때문에 샤프를 사다드렸다. 그리고 학교에서 정성을 다해서 쓴 편지를 부모님께 드리는 너무 기뻐하셨고 내게 고맙다고 하였다. 나는 이런 조그만 일에도 기뻐하시니 앞으로 더 잘 챙겨드리고 맛있는 것이랑 좋은 것 많이 사드리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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