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과제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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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경 (125.♡.229.90) 작성일14-05-08 17:42 조회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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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버이날을 이번 연휴 때 보냈습니다. 지금 현재 많이 아프신 할머니가 계신 요양원에 갔습니다. 저희 할머니의 생신도 지나쳐서 정말 죄송하고 무안해 케이크 한 개를 사 드렸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할머니께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 드리고 피아노 연주도 해 드렸습니다. 제 피아노 연주 실력이 좋진 않지만 할머니께서는 아주 즐거워하셨습니다. 요양원 근처에 있는 자연 텃밭에도 가서 자연 체험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께 직접 사랑한다는 말도 해 드리고 안아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께는 편지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되게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특이했던 것은 효도 쿠폰입니다. 효도쿠폰은 제가 부모님께 안마나 설거지등을 해 드리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또한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친조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했는데 방문하지 못해 죄송하다고도 했고, 곧 꼭 만나자는 약속도 하였습니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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