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SEMT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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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진 (119.♡.38.18) 작성일19-11-04 21:40 조회3,78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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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T 첫째날은 대전역에서 버스타고 청주에 상당산성에서 대전터미널로 온 사사들과 만났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상당산성에 올라갔다. 오르막길이 너무 힘들고 길이 조금(?) 험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올라가서 풍경을 보니까 신기하고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다. 그 다음으로는 충주에 탑평리 7층석탑을 갔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고 석탑의 층을 세는 방법을 배웠는데 처음에는 그냥 단을 세는 줄 알았는데 배우고 나니 유익한 정보갔다. 그 다음으로는 충주에 탄금대에 갔다. 솔직히 말함녀 탄금대는 잘 모르겠다. 탄금대를 본 후 숙소에 갔는데 그냥 그랬다 너무 정신없었던 하루 갔다.
둘째날은 아침밥을 먹고 충주에있는 중원고구려비를 보러갔다.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글자가 새겨져 있다는 것에 놀랐고 4면다 있어서 책자에 정리하느라 힘들었다. 또 아직 책자에 메모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정리하는게 서툴렀던 것 갔다. 그 다음으로는 단양에 도담삼봉으로 갔다. 설명을 들어도 헷갈렸지만 보다보니 남편이 아들을 얻기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처의 모습같았다. 그 다음으로는 고수동굴을 갔다. 엄청 오랫동안 걸어서 다리가 아팠다. 또 좁은구간도 있고 계단도 많고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은 가면 안될 것 같았다. 장갑도 꼈었는데 장갑에 냄새가 좀 안좋았다. 그 다음으로는 영월에 청령포, 장릉, 창절서원에 갔다. 먼저 청령포는 단종이 유배도니 곳인데 왜 유배됬냐면 단종에 부모가 죽고 단종은 삼촌이 세조한테 왕위를 넘겨주었지만 세조는 단종을 유배시켜서 유배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없어서 단종은 외로웠을 것 갔다. 장릉은 단종의 무덤이다. 이름이 장릉인 이유는 눈이 쌓여있어서 무덤을 파지 못했는데 노루가 앉아있던 곳은 눈이 녹아있어서 그 자리에 흙을 파고 묻어서 노루장이라는 말에서 장을 따고 무덤이라는 뜻에 장릉이다. 생각보다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창절서원은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받쳤던 사육신과 생육신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그렇게 크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숙소로 갔는데 처음에는 산속깊이 들어가서 진짜 안좋을 줄 알았는데 제일 좋은 숙소였던 것 같다. 산속이였어서 떡볶이도 만들어 먹었었는데(저녂으로) 진짜 맛있었다.
3일차때는 영월에 있는 한반도지형에 갔다. 한반도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한반도 지형이라고 한다. 근데 실제로 보니까 진짜로 한반도의 모양과 비슷하고, 동쪽지형이 높은것과 서쪽지형이 낮은 것도 비슷했다. 그 다음으로는 평창에 있는 월정사와 대관령에 갔다. 먼저 월정사는 집게벌레가 너무 많았다. 아마도 숲처럼 나무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시체가 너무 많아서 피해 다녀야 할 정도로 많고 징그러웠다. 대관령에는 볼 것은 없고 그냥 설명만 듣고 나왔어서 책자에 쓸것도 설명을 듣고 썼었다. 그다음으로는 속초에 추양기념과에 갔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크지 않았던 것 같다. 속초 추양하우스에서 숙박했는데 방은 따뜻해서  좋았다. 또 우리방은 9명이였는데 사람이 많으니까 재미있었다.
4일차때는 고성에 통일전망대와 청간정에 갔다. 통일전망대는 계단이 많어서 올라가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위에 올라가서 보니까 풍경이 생각보다 예뻤다. 청간정은 관동8경중 가장 북쪽에 있는 곳이고, 벌이 많았고,  올라가서 책자를 쓰느라 풍경을 잘 보지 못해서 아쉽다. 청간정으로 삼행시를 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속초시장에서 조별 프로젝트를 했는데 조끼리 점심을 먹었다. 솔직히 그냥 그랬지만 조별로 선생님 없이 다니니 더 재미있었던 것 갔다.  또 조별로 다니면서 속초에서 유명한 것을 조사했었는데 객배에 대해서 처음 알았는데 유익한 정보갔다. 그리고는 바다에 갔다. 발만 담그면서 놀았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잘 나온 것 갔다. 또 조개도 주우면서 놀았다. 이진쌤이랑 반 애들이랑 찍었는데 재미있었다.
마지막인 5일차때는 먼저 속초에 속초시립박물관에 갔다. 옛날에 사용했던 장비와 물건들 또 옛날에 했던 놀이 등을 체험해 보고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갔다. 생각보다 종류별로 있어서 볼것도 많았다. 그리고서는 집으로 갔다 나는 고향백석(?)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4시간 정도 탔던 것 같다. 이날은 캠프때 버스를 완전 많이 탔어서 그런지 멀미약을 안 먹었는데도 멀미를 안 했다. 처음에는 가기 싫었는데 정말 좋은 캠프갔다......  그럼 이만!  (완전 많이 썼다..)

댓글목록

채주아님의 댓글

채주아 아이피 122.♡.132.30 작성일

앜 김하진이다

채주아님의 댓글

채주아 아이피 122.♡.132.30 작성일

하진아 입선캠프때 보자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아이피 218.♡.36.103 작성일

하진씌ㅋㅋ 속초 바다.. 짱이었지ㅣ 나는 까먹고 감상문에 안적었지 뭐야;;
너무 보고 싶다ㅏ 다음캠프 땐 안경 코 위로 올리고 와 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ㅇ 나도 장갑냄새 별로였어ㅓ.. ( ̄_ ̄)・・・

이하연님의 댓글

이하연 아이피 49.♡.62.134 작성일

하진 속초바다가 젤이었지ㅠ 입선때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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