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건지 모르겠지만 올리는 6학년 중부,강원 셈트를 마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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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석현 (59.♡.106.134) 작성일19-11-03 22:33 조회2,98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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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캠프에 4박5일이 너무 길고 지루한 캠프가 될것 같았다 라는 생각으로 꽉차있었다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들 얼굴을 보니 그런 마음이 조금이나마 사라졌다.
첫쨰날에 간 상당산성, 탑평리 7층석탑을 잠깐 구경한뒤 일정을 뒤늦게 쭉 둘러보니 재밌는 활동밖에 없어서 오히려 더 재밌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뱅배정이 되었다 나는. 조배정보다 방배정을 훨씬 중요히 여긴다 자는게 우선순위기 떄문이다 룸메이트들은 2명 외에 낯선 친구들이였다 그래도 다들 재밌고 좋은 친구들이여서 첫째날을 기분좋게 마칠수 있었다.
둘째날 아침이 상쾌하게(?) 시작되었다. 눌째날엔 도담삼봉, 고수동굴에 갔는데 사사학교 선생님들이 설명을 너무나도 잘해주셔서 정보 대부분을 모두 머리에 입력(?)할수 있었다 그리고 고수동굴은 자연이 만들었다기에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어서 더 잘 볼수 있었다.둘째날 방배정이 되었다. 첫째날의 경험 덕분에 룸메이트들을 그리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2째날 숙소가 너무 좋았다.방도 3개나 있는데다 '화장실도 두개였다'(그덕분에 빨리 씻고 잘수 있었다) 그리고 룸메이트들 끼리 떡볶이+라면을 만들어 먹었는데 라면이 잘 안익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하나 더 해도 모자랐을 것이다(아마도).그렇게 좋은 숙소에서 상쾌한 밤을 보내게 되었다
좋은 숙소에서 보낸 둘째날이 끝나고 셋쨰날이 시작되었다. 셋쨰날엔 한반도 지형에 갔는데 우리가 사는 한반도와 정말 찍어낸것처럼 비슷했다. 그다음 대관령에 갔는데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고 있었다. 바람이 그렇게 세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세게 돌아가는지 궁금했다.그리고 해수욕장에서 조금 놀았는데 재밌었다 그외에 추양기념관, 월정사도 좋았다.
3일차 방배정이 되었다. 3일차 배정은 4일차까지 가는거라 둘째날때보다 긴장했다. 예성이는 4번연속 같은 방이 되고 성루는 좁아서 옆방으로 갔다.그리고 익숙한 얼굴도 9명인데 꽤많이 있었다. 그렇게 셋째날이 끝났다
넷째날 아침이 되었다.넷째날엔 통일전망대에 갔는데 북한땅을 볼수 있는게 너무 신기했고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청간정에 갔는데 벌집때문에 벌들이 있었지만 벌들이 그 경치를
가로막지 못했다 정말 멋있었다.그리고 넷째날에 속초시장에서 조원들끼리 7만원갖고 속초의 자랑거리들을
사먹으며 소감문을 쓰는 '조별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속초의 아바이 순대, 오징어순대,닭강정이 속초의 자랑거리들중에 가장맛있었고 그외에 식혜,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다.넷째날엔 글을 쓰느라 1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 그래도 오히려 1시까지 안잔덕에 쉽게 잘 수 있었다. 그렇게 마지막 밤이 끝났다.
마지막 날. 속초 시립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전통의 물건, 놀이 등등을 알아보고 선교장에서 팔작지붕가운데 우진각 지붕을 찾는 미션을 받았는데 자미재라는 건물이 우진각 지붕이였다. 그리고 4시간 반가량 버스 , 기차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나는 이번 셈트를 통해 낯선사람도 좋은 사람일 수 있단걸 꺠달았고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협동의 중요성을 깊이 알게 되었다.그리고 조별 프로젝트때에 조원들과 단합이 잘 되지 않아 동역자들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난 것과 길이길이 남을 셈트 책자를 조금 대충한것이 조금 후회된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은 통일 전망대를 통해서 본 북한 땅과 고수동굴의 신기한 모양들, 탑평리 7층 석탑,대관령의 풍력발전기, 한반도 지형 등등이 기억에 가장남는다.
그리고 29기 때부터 8번? 정도 캠프를 다녀왔는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재밌었고 가장 얻은게 많은 캠프가 이 6학년 중부,강원 셈트였다. 이런 셈트들을 자주 다녔으면 좋겠다. 셈트 진짜 정말 너무 완전 좋았다. 많이 가고 싶다 ...
-끝
-진짜끝
첫쨰날에 간 상당산성, 탑평리 7층석탑을 잠깐 구경한뒤 일정을 뒤늦게 쭉 둘러보니 재밌는 활동밖에 없어서 오히려 더 재밌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뱅배정이 되었다 나는. 조배정보다 방배정을 훨씬 중요히 여긴다 자는게 우선순위기 떄문이다 룸메이트들은 2명 외에 낯선 친구들이였다 그래도 다들 재밌고 좋은 친구들이여서 첫째날을 기분좋게 마칠수 있었다.
둘째날 아침이 상쾌하게(?) 시작되었다. 눌째날엔 도담삼봉, 고수동굴에 갔는데 사사학교 선생님들이 설명을 너무나도 잘해주셔서 정보 대부분을 모두 머리에 입력(?)할수 있었다 그리고 고수동굴은 자연이 만들었다기에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어서 더 잘 볼수 있었다.둘째날 방배정이 되었다. 첫째날의 경험 덕분에 룸메이트들을 그리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2째날 숙소가 너무 좋았다.방도 3개나 있는데다 '화장실도 두개였다'(그덕분에 빨리 씻고 잘수 있었다) 그리고 룸메이트들 끼리 떡볶이+라면을 만들어 먹었는데 라면이 잘 안익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하나 더 해도 모자랐을 것이다(아마도).그렇게 좋은 숙소에서 상쾌한 밤을 보내게 되었다
좋은 숙소에서 보낸 둘째날이 끝나고 셋쨰날이 시작되었다. 셋쨰날엔 한반도 지형에 갔는데 우리가 사는 한반도와 정말 찍어낸것처럼 비슷했다. 그다음 대관령에 갔는데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고 있었다. 바람이 그렇게 세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세게 돌아가는지 궁금했다.그리고 해수욕장에서 조금 놀았는데 재밌었다 그외에 추양기념관, 월정사도 좋았다.
3일차 방배정이 되었다. 3일차 배정은 4일차까지 가는거라 둘째날때보다 긴장했다. 예성이는 4번연속 같은 방이 되고 성루는 좁아서 옆방으로 갔다.그리고 익숙한 얼굴도 9명인데 꽤많이 있었다. 그렇게 셋째날이 끝났다
넷째날 아침이 되었다.넷째날엔 통일전망대에 갔는데 북한땅을 볼수 있는게 너무 신기했고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청간정에 갔는데 벌집때문에 벌들이 있었지만 벌들이 그 경치를
가로막지 못했다 정말 멋있었다.그리고 넷째날에 속초시장에서 조원들끼리 7만원갖고 속초의 자랑거리들을
사먹으며 소감문을 쓰는 '조별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속초의 아바이 순대, 오징어순대,닭강정이 속초의 자랑거리들중에 가장맛있었고 그외에 식혜,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다.넷째날엔 글을 쓰느라 1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 그래도 오히려 1시까지 안잔덕에 쉽게 잘 수 있었다. 그렇게 마지막 밤이 끝났다.
마지막 날. 속초 시립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전통의 물건, 놀이 등등을 알아보고 선교장에서 팔작지붕가운데 우진각 지붕을 찾는 미션을 받았는데 자미재라는 건물이 우진각 지붕이였다. 그리고 4시간 반가량 버스 , 기차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나는 이번 셈트를 통해 낯선사람도 좋은 사람일 수 있단걸 꺠달았고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협동의 중요성을 깊이 알게 되었다.그리고 조별 프로젝트때에 조원들과 단합이 잘 되지 않아 동역자들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난 것과 길이길이 남을 셈트 책자를 조금 대충한것이 조금 후회된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은 통일 전망대를 통해서 본 북한 땅과 고수동굴의 신기한 모양들, 탑평리 7층 석탑,대관령의 풍력발전기, 한반도 지형 등등이 기억에 가장남는다.
그리고 29기 때부터 8번? 정도 캠프를 다녀왔는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재밌었고 가장 얻은게 많은 캠프가 이 6학년 중부,강원 셈트였다. 이런 셈트들을 자주 다녔으면 좋겠다. 셈트 진짜 정말 너무 완전 좋았다. 많이 가고 싶다 ...
-끝
-진짜끝
댓글목록
홍석현님의 댓글
홍석현 아이피 59.♡.106.134 작성일수정할거 찾아야 하는데 너무 졸려서.. 큼,,,
송성주님의 댓글
송성주 아이피 121.♡.151.233 작성일8번의 캠프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셈트였다니 정말 소중한 셈트였구나. 석현아, 수고했어. 소중한 추억들과 교훈들... 평생 간직하자.
정동수님의 댓글
정동수 아이피 121.♡.151.27 작성일
우리 석현짱
선생님이 너의 이름을 SEMT기간 동안 몇번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석현짱과 함께여서 좋았다 ㅎㅎ 이제 또 사사의 길 열심히 걸어가자꾸나
egg님의 댓글
egg 아이피 103.♡.31.29 작성일https://koreanzz.co.kr https://sogigift.kr https://dhus.co.kr https://bou.or.kr https://ycfec.or.kr https://201studio.co.kr https://jongg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