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사사OT캠프를 갔다와서


나는 지난 8/11 사사학교에 캠프를 하러 갔다
갈때는 내 동생 나라와 같은조가 되고싶었다.
하지만 ㅜㅜ 같은조가 안 되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우리조의 친구,오빠,동생들을 만나고,좋은 선생님도 만났기 때문이다
깃발을 만들때 나는 종이접기를 하였다
깃발 만들때는 정말 재미있었다.
하지만........ 정신을 못 차릴때에는 엎드려 뻣쳐를 해야했고..ㅜㅜ
너무 많이해서 일어나라고 하면 엎드려뻣쳐를 할 정도였다 ㅋㅋ
그리고 사사학교 밥은 정말 맛있었다.
나는 사사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아침에 말씀묵상을 하는 것 이다.
조금은 졸리기도,짜증나기도 했지만,그래도 하루를 성경으로 맞이하는 것이 좋았다
아직도 기억에 가장 남는것은... 우린하나시간에 울고,울며 기도하고 찬양했던 일 이다
어디에서보다 찬양한것 중에서 가장 즐거웠다
또.... 나는 사사학교 오기전에 이 캠프에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방언을 하는것이 소원이었다.
하지만,방언은 못했다.......ㅜㅜ
그래도 하나님을 영접했다고 믿을것이다
나의 인생중에서 이 캠프는 가장 기억에 남을 것 이다
다음 캠프때도 꼭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