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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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향 (61.♡.191.167) 작성일14-08-14 20:38 조회2,2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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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디코 선생님도 무섭고 점호도 무서워서 너무 두려웠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캠프를 가지 않아서 다시 사탄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다시 회개 하고 싶은 마음에 캠프에 왔다. 내 생각으로는 맨날 혼날 것 같았지만 예상 밖으로 너무 재미 있었다. 사사주제극에서는 꾸미고 같이 연습도 하고 친해질 수 있었고 처음에는 조원들과 어색했지만 7학년 언니도 친해지고 동생과 친구들 까지 다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우리에 맏추어 주시고 친하게 지내 주셔서 선생님들도 무섭지 않고 너무 좋은 친구 같았다. 마지막 날이 나는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사사벨도 하고 show me thebest 시간에 많은 것을 결단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는 말로는 사사리더라고 하고 다니고 행동으로는 많은 사람들을 조종해서 나를 유혹하는 사탄에 빠져서 살아간 것 같다. 하지만 때 선생님들께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사탄으로 부터 구해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려 주시고 피피티를 통해 보았던 내가 보지 못했고 생각하지도 못했고 상상조차하지도 못한 많은 사탄들이 나도 모르게 나를 유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사탄들이 유혹하고 있는 것들에 사람들의 넘어가고 나만 있다고 생각하니 무서웠지만 같이 옆에서 울고 지냈던 다른 사사리더, 사사, 그리고 선생님들과 우리를 결단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사탄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시간에 많은 아이들이 감동받아서 울고 회개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처음 가졌던 우린하나 시간에는 어렵고 힘들고 율동하기 싫었는데 show me the best 시간 후에 율동과 찬양을 하니 목소리도 커지고 율동도 하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갔는데도 짧게 느껴지고 더 있고 싶었다. 리더십 캠프가 끝나고 삼일이나 일주일만 기억해서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다시 사탄에 빠져 살지 않고 이 리더십 캠프를 잊지 말고 기억해서 죄에 빠져 있을 때에 다시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음 캠프도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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