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리더쉽 캠프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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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세영 ( ) 작성일14-08-19 01:38 조회2,74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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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더쉽 캠프는 4박5일 이라 조금 떨린 마음으로 만인산 푸른 학습원에 갔다.
가보니 아는 사사리더들이 많아서 콩닥콩닥 하던 마음이 즐거워 졌다. 첫번째 날에 무척 기대가 됬다. 시작예배에 김웅철 본부장님이 "전심전력 하라" 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해주셨다. 그 말씀을 들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현재에 전심전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 본부장님이 사사 품위 지킴이 상과 상품을 주셔서 기뻤다. 그리고 놀라기도 하고 감사했다. 그 다음 에는 조를 짜고 깃발을 만들었다. 우리 조의 이름은 '고흐' 였다. 구호는 많이 모자랐지만 모두가 구호 만드는데에 힘을 써줘서 고마웠다. 조장은 '김두규' 사사리더 (오빠) 였다. 우리 오빠 (조예준 사사리더) 와 친구라서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식사 시간에 밥이 너무 맛있었다. 배식 아줌마 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또 여미마 선생님이 진행을 맡으신 독서 시간에는 공통으로 '행복한 왕자'라는 책을 가지고 했는데 독서시간을 통해서 나의 창문이 활짝 열린 것 같다. 우린하나 시간에는 "왕 왕 왕 왕 나는 왕자다~~!!" 이런 찬양으로 율동을 했다. 또 다른 신나는 찬양들을 했는데 난 율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찬양이 좋고 신이 났다. 그 뒤로는 전겸도 목사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특강도 해주셨다. 여러가지 좋은말씀을 해주셨지만 난 그 중에 당당하라!!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당당하다고 해서 교만하지 말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마음껏 내세우라는 말씀이신 것 같았다. 내가 이 말씀은 계속해서 묵상할 것이다. 공동체 훈련은 조원들끼리 팔을 꼬는 것이였다. 그리고 풀어야 되니, 친하지 않았던 조원들과 서로 마주보며 웃어서 공동체 훈련으로 조원들과 가까워졌다. 또 다른 공동체 훈련은 공을 아래로 위로 전해주는 놀이였는데 정말 공동으로 재미있게 훈련하니 정말 즐겁고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등에 종이를 붙이고 정해진 숫자를 껴안아 만드는 것도 조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사리더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공동체 훈련을 많이 했다. 공동체 훈련이 정말 재미있었다. 자기 전에는 점호를 했다. 점호는 좀 힘들고 무서웠지만 점호도 공동체 훈련처럼 하나가 되는 것 같았다. 엎드려뻗쳐, 어깨동무, 앞으로취침, 뒤로취침, 고개들고 취침 모두 힘들었다. 점호를 하는데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으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한편으로는 조금 얄밉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했다. 계속 웃음이 나와 다리를 꼬집었다. 언니들이 알려준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좀 힘들었다. 이불 속에서 나오면 춥기 때문이였다. 준비를 다 하고 강당에 가면 선생님들과 같이 스트레칭을 한다. 그래서 아침잠이 깨면 기분이 좋다. 그리고 주제극도 했다. 나는..부끄럽지만 거지 역할을 맡았다. 협동심을 가지고 대본을 짜고 외우고, 연습하다 보니 정말정말 즐거웠다. 모든 조의 조원들이 정말 잘했다. 주제극은 선생님들도 했다. 한 소녀가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사탄이 조종하는 사람 (예쁜 사람, 술 취한 사람, 부자) 에 이끌려 가다 결국 사탄의 유혹에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생각나서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세상의 장애물들이 막아서 하나님의 품에 많은 고통을 겪고서야 되돌아가는 내용인데 나는 보면서 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품에 있겠다는 다짐을 했다. 사탄의 유혹에 이끌리지 않겠다. 선생님들도 정말 잘하셨다. 감동적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또 사사벨을 울려라 에서는 아깝게 스티커가 모자라 장원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사사벨의 장원은 '박민주' 사사리더가 사사벨을 울렸다. 정말 대단하다. 뒤로는 show me the best 를 했다. 한 가게에 우글우글 몰려 있어서 가장 없는 쪽에서 많이 샀는데 그 곳은 아브라함의 믿음, 여호수아의 용기, 예레미아의 눈물, 등이 많이 있는 곳이였다. 비싸도 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잘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사랑과 나눔 시간을 가졌다. 난 이제동안 엑소, 쥐?(지?)드래곤, 같은 사람들이 사탄을 찬양하는 사람들인줄 몰랐다. 육각형, 눈이 1개, 순양 같은 것들이 사탄을 숭배하는 것인지도 몰랐다. 디코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데 화가 나고 눈물이 났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인데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이 세상을 사탄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니, 너무 슬펐다. 그 때 옆의 사사리더들이 정말 고마웠다. 사탄의 유혹 빠져들지 않고 사사로 남아있어 줘서 너무 고마웠다. 순간 사탄에게 빠져들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전도해서 이 세상을 하나님의 것으로 다시 되돌려 놓으면 좋겠다. 사사는 하나 우리는하나!! 사사 화이팅^^!!!
가보니 아는 사사리더들이 많아서 콩닥콩닥 하던 마음이 즐거워 졌다. 첫번째 날에 무척 기대가 됬다. 시작예배에 김웅철 본부장님이 "전심전력 하라" 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해주셨다. 그 말씀을 들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현재에 전심전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 본부장님이 사사 품위 지킴이 상과 상품을 주셔서 기뻤다. 그리고 놀라기도 하고 감사했다. 그 다음 에는 조를 짜고 깃발을 만들었다. 우리 조의 이름은 '고흐' 였다. 구호는 많이 모자랐지만 모두가 구호 만드는데에 힘을 써줘서 고마웠다. 조장은 '김두규' 사사리더 (오빠) 였다. 우리 오빠 (조예준 사사리더) 와 친구라서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식사 시간에 밥이 너무 맛있었다. 배식 아줌마 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또 여미마 선생님이 진행을 맡으신 독서 시간에는 공통으로 '행복한 왕자'라는 책을 가지고 했는데 독서시간을 통해서 나의 창문이 활짝 열린 것 같다. 우린하나 시간에는 "왕 왕 왕 왕 나는 왕자다~~!!" 이런 찬양으로 율동을 했다. 또 다른 신나는 찬양들을 했는데 난 율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찬양이 좋고 신이 났다. 그 뒤로는 전겸도 목사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특강도 해주셨다. 여러가지 좋은말씀을 해주셨지만 난 그 중에 당당하라!!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당당하다고 해서 교만하지 말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마음껏 내세우라는 말씀이신 것 같았다. 내가 이 말씀은 계속해서 묵상할 것이다. 공동체 훈련은 조원들끼리 팔을 꼬는 것이였다. 그리고 풀어야 되니, 친하지 않았던 조원들과 서로 마주보며 웃어서 공동체 훈련으로 조원들과 가까워졌다. 또 다른 공동체 훈련은 공을 아래로 위로 전해주는 놀이였는데 정말 공동으로 재미있게 훈련하니 정말 즐겁고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등에 종이를 붙이고 정해진 숫자를 껴안아 만드는 것도 조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사리더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공동체 훈련을 많이 했다. 공동체 훈련이 정말 재미있었다. 자기 전에는 점호를 했다. 점호는 좀 힘들고 무서웠지만 점호도 공동체 훈련처럼 하나가 되는 것 같았다. 엎드려뻗쳐, 어깨동무, 앞으로취침, 뒤로취침, 고개들고 취침 모두 힘들었다. 점호를 하는데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으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한편으로는 조금 얄밉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했다. 계속 웃음이 나와 다리를 꼬집었다. 언니들이 알려준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좀 힘들었다. 이불 속에서 나오면 춥기 때문이였다. 준비를 다 하고 강당에 가면 선생님들과 같이 스트레칭을 한다. 그래서 아침잠이 깨면 기분이 좋다. 그리고 주제극도 했다. 나는..부끄럽지만 거지 역할을 맡았다. 협동심을 가지고 대본을 짜고 외우고, 연습하다 보니 정말정말 즐거웠다. 모든 조의 조원들이 정말 잘했다. 주제극은 선생님들도 했다. 한 소녀가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사탄이 조종하는 사람 (예쁜 사람, 술 취한 사람, 부자) 에 이끌려 가다 결국 사탄의 유혹에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생각나서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세상의 장애물들이 막아서 하나님의 품에 많은 고통을 겪고서야 되돌아가는 내용인데 나는 보면서 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품에 있겠다는 다짐을 했다. 사탄의 유혹에 이끌리지 않겠다. 선생님들도 정말 잘하셨다. 감동적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또 사사벨을 울려라 에서는 아깝게 스티커가 모자라 장원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사사벨의 장원은 '박민주' 사사리더가 사사벨을 울렸다. 정말 대단하다. 뒤로는 show me the best 를 했다. 한 가게에 우글우글 몰려 있어서 가장 없는 쪽에서 많이 샀는데 그 곳은 아브라함의 믿음, 여호수아의 용기, 예레미아의 눈물, 등이 많이 있는 곳이였다. 비싸도 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잘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사랑과 나눔 시간을 가졌다. 난 이제동안 엑소, 쥐?(지?)드래곤, 같은 사람들이 사탄을 찬양하는 사람들인줄 몰랐다. 육각형, 눈이 1개, 순양 같은 것들이 사탄을 숭배하는 것인지도 몰랐다. 디코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데 화가 나고 눈물이 났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인데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이 세상을 사탄의 것으로 만들고 있다니, 너무 슬펐다. 그 때 옆의 사사리더들이 정말 고마웠다. 사탄의 유혹 빠져들지 않고 사사로 남아있어 줘서 너무 고마웠다. 순간 사탄에게 빠져들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전도해서 이 세상을 하나님의 것으로 다시 되돌려 놓으면 좋겠다. 사사는 하나 우리는하나!! 사사 화이팅^^!!!
댓글목록
안효은님의 댓글
안효은 아이피 118.♡.95.99 작성일정말 길게 쓰셨네요!!~~ 느낀 점이 많쿤요 대단해요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4.♡.88.218 작성일예준이오빠랑 수하오빠가 사사품위 지킴이 상 보니까 엄청 웃으면서 실시간 댓글 상이라고 놀려..ㅋㅋ
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218.♡.196.52 작성일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