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점핑데이를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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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채람 (118.♡.6.35) 작성일14-10-05 09:01 조회1,83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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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데이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멘토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이번 점핑데이는 나랑 친한 친구가 한명도 오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갑자기 가기가 좀 싫어졌다.
그래도 가기로 한 것 할 수 없이 갔다.
대전터미널에 도착 했는데 유민이가 있었다.
엄청 다행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터미널에서 밥으로 햄버거를 먹고 버스에 타서 캠프장으로 갔다.
내 생각 보다 애들이 많이 오진 않았다.
자리에 앉았는데 옆에 사랑이와 지민이가 보였다.
사랑이는 머리를 많이 길렀고, 지민이는 앞머리를 5:5가를마를 하고 있었다.
우린 즐겁게 인사를 나눈 뒤 사사강령을 제창하고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멘토스를 가지고 하는 게임이었는데 힘들었다.
25기를 이해 기도한 후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내 입맛에 쏙 맡진 않지만 그래도 남지기 말라고 하셔서 열심히 먹었다.
저녁을 먹고 기도하며 찬양하고 강의를 듣고 기도하였다.
지금까지 죄를 지어 던 것 모두 눈물로 회개하였다.
예배 후 치킨을 맜있게 먹으며 잠을 자러 2층으로 갔다.
점호는 딱히 안해서 그냥 씼고 얘기 좀 하다가 잠이 들었다.
지민이가 발로 차서 몇번 깼지만 잘 잔 것 같다.
밥을 먹은 후 씼고 말씀을 재밌게 하면서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점심을 먹고 다들 집에 갔다.
나도 아빠가 데리러 와서 집에 무사히 잘 왔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대화가 조금이라도 되지 않았나 싶다.

댓글목록

김지민님의 댓글

김지민 아이피 125.♡.151.172 작성일

5대5가르마는 뭦..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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