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를 캠프에 보내고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서현 (112.♡.50.107) 작성일14-08-19 00:07 조회2,641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사사리더스쿨 모든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서현맘입니다^^
감사의 말씀을 따로 전할 방법이 없어 이곳에 짧게 올립니다.
서현이를 보내고 제가 잠 못이루며 며칠 밤을 보냈습니다. 엄마가 캠프를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아이가 집에 들어서는데 빛이 나더군요^^ 며칠 만의 캠프로 영혼이 힐링^^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저도 그런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다를 수 밖에 없었구요.. 둘 다 딱 이틀 동안만요 ㅋㅋ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열심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주셨을지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바 이지만 아이는 크는데 부모인 저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느낍니다. 같은 눈높이로만 아이를 보지요...
나보다 커버린 아이에게는 어찌해야 할까요? 그 두려움에 해답을 찾은 것 같아 저는 기분이 무지 좋습니다. 서현이는 동감하지 않지만요^^;; 이번 캠프는 좋았지만 다음 캠프는 가지 않겠다고 하네요^^
주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 솔로몬조 선생님^^, 디코팬다 선생님^^, 주방장 선생님 그 외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갚을 길 없는 감사함을 이렇게 성의없는 글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말씀을 따로 전할 방법이 없어 이곳에 짧게 올립니다.
서현이를 보내고 제가 잠 못이루며 며칠 밤을 보냈습니다. 엄마가 캠프를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아이가 집에 들어서는데 빛이 나더군요^^ 며칠 만의 캠프로 영혼이 힐링^^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저도 그런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다를 수 밖에 없었구요.. 둘 다 딱 이틀 동안만요 ㅋㅋ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열심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주셨을지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바 이지만 아이는 크는데 부모인 저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느낍니다. 같은 눈높이로만 아이를 보지요...
나보다 커버린 아이에게는 어찌해야 할까요? 그 두려움에 해답을 찾은 것 같아 저는 기분이 무지 좋습니다. 서현이는 동감하지 않지만요^^;; 이번 캠프는 좋았지만 다음 캠프는 가지 않겠다고 하네요^^
주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 솔로몬조 선생님^^, 디코팬다 선생님^^, 주방장 선생님 그 외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갚을 길 없는 감사함을 이렇게 성의없는 글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4.♡.88.235 작성일^^ 디코팬다 선생님~~ ㅋㅋ
김한울님의 댓글
김한울 아이피 123.♡.253.168 작성일디코팬다가 아니라 디코팬더인데.. (디코쌤 원래 이름은 디아노코스고, 디아노코스는 히브리어로 동역자라는..)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4.♡.88.235 작성일그거 옛날 게시글 보면 나와있는뎅^^;;
임채은님의 댓글
임채은 아이피 59.♡.15.239 작성일아 진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