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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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경 (125.♡.229.90) 작성일14-10-06 18:10 조회1,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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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 8회 점핑데이에 다녀왔다. 숙제대로 일단 부모님께 큰절을 하고 축복기도도 받고서야 올린다. 예전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많이 익숙치 않아서 어색했는데 이제는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나 되었고 사사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하니까 (예전에도 그랬지만) 그렇게 어색하진 않고 많이 익숙해 졌던 것 같다. 이번 점핑데이 때 가장 핵심이었던 것 같은 내용은 어떤 곳의 주인공인가? 이다. 본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의 주제는 주인공인가? 엑스트라인가? 였다. 나는 그동안 세상의 주인공을 부러워했었다. 항상 세상의 주인공들의 그 화려함에 빠져 왕의진미에 빠져 하나님나라의 엑스트라가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점핑데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이제는 세상의 주인공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사로서 하나님나라의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왕의 진미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나라의 주인공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내가 사사라는 것을 기억하겠다. 그리고 말씀도 아침에 읽고 묵상하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뜻깊고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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