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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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채원 (175.♡.112.229) 작성일14-08-22 20:56 조회2,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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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월 11일 부터 8월 14일까지 25기 OT캠프를 다녀왔다.처음에는 내가 아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가기 싫었다.그런데 운 좋게도 내 친구 지원이가 간다고 했다.그래서 OT캠프를 갔다.그리고 사사학교 가는 당일날 전철과 KTX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했다.그런데 너무 힘들었다.그리고 버스를 타고 점 점 산 쪽으로 들어갔다.그래서 나는 '너무 산 쪽으로 들어간다ㅠㅠ '라고 실망하고 있었다.그리고 버스 안에서 선생님이 자꾸 디코선생님을 조심하라고 했다.그런데 난 어리둥절하게만 있었다.그리고 사사학교에 도착하자 짐을 가지고 브리드 홀로 들어갔다.그런데 무섭게 생기고 덩치가 큰 선생님이 떡 하니 서 있었다.그런데 내 예상으로 그 선생님이 디코 선생님 같았다.내 예상은 역시 적중했다.아는 지원이랑 고은이 언니랑 같이 앉았다.너무 무서웠다.그리고 다른 차가 들어와서 디코 선생님이 소지품 검사를 한다고 했다.전자기기,음식물,파우치,던을 모두다 뺐었다.그래서 그땐 '이거 내가 뭐하러 왔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그런데 목사님이 예배드릴 때 교회에서와의 예배랑은 전혀 달랐다.예배가 교회보다 내용이 더 잘 이해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었인지 알 수 있었다.그리고 조를 짰다.나는 1조(다윗 조)였고 우리 팀원은 김유리,허지원,홍리아 언니,전필원 오빠,김동윤,염상서,나 였다.그리고 지원이랑 같은 조가 되서 좋았다.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공동체 훈련'이였다.공동체 훈련에서 암호를 해독하고 미션지를 찾아서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이였다.그 때는 비가 많이 왔었는데 비를 맞으며 하니까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그리고 사사강령 9로 스킷드라마를 만들어야 됬었는데 조원들이 하나가 되지 못해서 더 힘들었다.그래도 1번정도는 연습을 해서 다행이였다.그리고 분징과 소품을 사용해서 스킷드라마를 보여줬다.근데 연습때 보다 더 못했다.그런데 놀랍게도 등을 했다.너무 깜짝놀랬다.그래도 연습 때 보다 더 많은 것을 버여 주지 못해서 아쉬웠다.그리고 이 OT캠프를 오면 좋은 점이 사사학교를 오기 전에 하나님의 믿음이 별로 없었는데 사사학교를 오고 나니 하나님의 이름을 더 믿을 수있었다.그리고 하나님께 죄를 고백할 때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 더욱 더 교회를 열심히 다녀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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