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OT 캠프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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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지민 (14.♡.214.41) 작성일14-08-20 20:52 조회2,78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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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사학교에 정말가기 싫었다. 사실 내가 가고싶어서가 아닌 엄마의 뜻으로 가게 되었다.
몇시간을 달려 오게된 대전 사사학교 오자마자 디코라는 무서운 선생님이 서게셨다. 처음 하시는 말이
"사사강령 빨리 외워 라고 하셨다" 그때 생각나는 단어는 내가여기 외왔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꾹꾹 참고 함께 찬양도 하고 율동도 하였다 모둠도 정하면서 적응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하였다.
그런데 좀 많이 황당한 것이 있었다. 바로 업드려 뻐쳐 였다. 소리 크게 하지 않았다고 업드려 뻐쳐를
하는 선생님은 처음 이었다. 조금 황당하고 짜증이 났다.아무 죄 업는 우리에게....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제일 싫은 첫날 하지만 너무 좋은 날도 있었다. 바로 마지막 날이다. 제일 기대되는 공동체 훈련
과 사랑과 나눔 또 주제극 너무 좋고 행복하고 감동적인 날이 었다. 이제 막 적응 되고 재미있어 지는날
가야된다니 아쉬었다. 가장 아쉬 었던것은 최선을 다하여 못한것이다. 그냥 대충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했던거 같다. 그래서 이것이 정말 아쉬었다. 또 좋았던 점은 마지막날 모든것이 좋았다.
앞으로의 나의 다짐은 다른것을 위한 내가아닌 하나님의 사사가 될 것이다.
허지민 화이팅!!

댓글목록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4.♡.88.235 작성일

힉!! 소리 크게 안했다고 엎드려 뻗쳐 한게 짜증이 나셨어요??
그게 짜증이 나시면 나중에 힘드신데..ㅎㅎ

최수현님의 댓글

최수현 아이피 211.♡.36.161 작성일

잘쓰셨네요.

김한울님의 댓글

김한울 아이피 123.♡.253.168 작성일

우리(24기)OT때는 공동체 훈련 안했는데.. 점호 안했지요!!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4.♡.88.254 작성일

우리공동체 훈련 했잖아??
점호는 안 했지만;;

기차이현빈님의 댓글

기차이현빈 아이피 182.♡.30.165 작성일

나도 쳐음에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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