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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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한슬 ( ) 작성일14-11-12 21:15 조회1,9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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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핑데이는 한동대학교로 갔다. 자는 것은 포항동부교회에서 잤다.
이번점핑데이는 정말, 아주아주 재밌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점핑데이다. 그리고 이번엔 대학교를 가보니 새삼 더 떨린 것 같다. 한동대학교에서 1기 선배님을 만났다. 다른 기수 선배님들도 만났지만, 1기 김예찬 선배님과 많이 같이해서 기억에 더 남는다. 1기 선배님이라니,, 나는 23기인데, 정말 내가 작아진 느낌이었다.
나도 23기여서 우쭐거렸는데, 1기선배님을 보니 나의 행동들이 부끄럽다.
1기 선배님께서 미지근하지 말라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미지근하지 말아야지, 자꾸만 생각이 든다.
그리고 떳떳하라,, 나는 내 자신에게 떳떳하지 않았던 적이 많다. 떳떳해야하는데, 정직해야하는데,,
이번 점핑데이에서 나의 잘못이 아주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창피하다.
이번에, 김웅철 본부장님께서 어떻게 기도를 해야되는지,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지 용서를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지 어떤 대가를 받을 수, 받아야되는지 알려주셨다. 나는 내가했던 모든 기도는 가짜였던 것 같다.
절대로 용서가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 그렇게 기도를 하지 않고, 진정으로 가르쳐주신대로 기도를 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제부터 그렇게 할 것이다. 저의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아래에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언제나 말씀묵상에서 기도할 것이다.
이번 점핑데이에서 저번과 같이 말씀묵상에 대한 상을 주셨다. 나는 못받았다. 부끄러웠다. 말씀묵상을 더 잘해서 상도받고, 인정을 받고싶다. 하나님께 나의 지난 제대로되지 않은 말씀을 드린 것이 죄송했다. 이제는 더 열 심히 말씀묵상을 해야되니까 더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
점핑데이에서 기념품도 주셨다. 화이트였다. 잘쓰겠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제는 하나님께 정말 나를 보여주고, 더 잘하는 조한슬 사사리더가 될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1기 김예찬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들모두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사사리더 동역자들, 감사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제 집에 돌아와서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다. 1.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한다. 2. 사건들을 잊지 말아야한다.
3. 동역자들을 잊지 말아야한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잊지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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