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에 갔다와서 (오지 못한 사사리더들이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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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서연 (119.♡.64.63) 작성일14-11-08 22:58 조회2,19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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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동대에 갔다왔다. 가자마자 전체가 다 삶 과제를 다시 적다보니 재미도 없었었고 소중한 캠프의 시간도 째깍째깍 흘러가버렸다. (이런 일을 초래하지 않도록 과제 열심히 합시다.)
김웅철 본부장님과 1기 사사선배의 "우리는 주님께 떳떳한가."라는 말을 듣고나니 자꾸만 머릿속에 떠올라서 캠프에 더 진지하게 임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회개기도의 방법을 알고나서 나는 내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고있나? 라고 느꼈다. 사사리더들의 필수조건인데 하지않고 있는 "고민하고, 또 , 고민하라"를 실천했다. 선배들과의 대화시간을 보내고나니 캠프가 재밌어졌는데 하필 집에 가는 날이 되어버린 것이 가장 아쉬웠다. 다음 번에 다른 사사리더들이오면 "우리는 떳떳한가?" 를 생각하고 나처럼 후회를 많이하지않고 보람있게 즐길수 있게 되면 좋겠다 .

댓글목록

김한울님의 댓글

김한울 아이피 123.♡.253.140 작성일

네~ 제가 한동대 캠프에 못 갔었는데 이서연 사사리더의 감상문을 보고 나니 대충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네요..
이서연 사사리더님 감사합니다~!

이서연님의 댓글

이서연 아이피 119.♡.64.63 작성일

다음에는 꼭 오셨으면 좋겠네요.

신준희님의 댓글

신준희 아이피 211.♡.7.160 작성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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