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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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경 (125.♡.229.90) 작성일14-11-12 18:44 조회1,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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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동대 점핑데이에 갔다왔다. 처음에 버스를 타고 포항에 갔다. 포항에 가서 제일 먼저 교회에 갔다. 엄청 큰 교회였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니까 사사리더들이 뭘 쓰고 있었다. 나도 내가 삶 과제를 한 것을 받아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넣었다. 다른 사사리더들이 한 걸 못 보긴 했지만 왠지 사사리더로서 많이 부족하게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조금 부끄러웠다. 그리고 한동대로 처음 가 보았다. 가 보니까 1기 4기 등 선배들이 있었다. 처음에 조끼리 둘러보고 그리고 저녁을 먹고 또 선생님들과 함께 둘러 보았다. 둘러 보니 우리가 다니는 학교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컸고, 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또 축제기간이라 볼 거리도 되게 많았고 분위기도 좋았다. 그리고 히즈빈스라는 카페에 가서 김예찬 선배의 강의를 들었다. 김예찬 선배는 미지근하게 하지 말라고 했다. 뜨거우면 뜨겁게 차가우면 차갑게 하라고 했다. 난 그래서 내가 무슨 일이든 뜨겁게 하고 있는 지 미지근하게 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았다. 생각해 보니 난 별로 뜨거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뜨겁게 살도록 결심했다. 그리고 또 내 자신에게 떳떳해지라고도 하셨는 데 나는 내 자신에게 떳떳할 만큼 정직한 삶을 살고 있었는 지 또 돌아보았다. 잘 모르겠지만 항상 내 자신에게 떳떳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내 자신에게 더 떳떳해지고 하나님 앞에서 더 정직해지는 사사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레크레이션을 했다. 그리고 교회에 다시 와서 김예찬 선배님에게 질문하고 답을 받는 시간이 있었다. 재밌는 에피소드들도 많았고 또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 날은 말씀묵상을 하고 회개를 하려면 예수님의 피를 통해 회개를 받을 수 있다고 배웠다. 그리고 한동대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한동대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아 보았다. 한동대학교의 가장 대표적인 건물인 HANDONG GOD'S UNIVERSITY 또는 HANDONG GLOBAL UNIVERSITY 라는 건물에 대해 배우고 또 여러가지 기독교적인 도서관, 비전광장 등.. 기독교적인 것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리고 집에 갔다. 아주 짧았다. 처음 왔을 때는 언제 끝나지... 했지만 이제 보니까 엄청 짧았던 것 같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됬었다.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많이 안 것 같다. 다음에 또 캠프에 가면 사사리더들을 만나서 더 잘 지내고 더 열심히 하는 사사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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