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를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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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혜주 (175.♡.82.197) 작성일14-11-11 07:30 조회2,1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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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1박 2일로 한동대 캠프를 갔다.
나는 한동대를 정말로 가고 싶었고 대학도 한동대로 갈
마음이 있었는데, 사사리더스쿨에서 한동대 캠프가 공지에
뜨길래 나는 엄마보고 바로 신청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한동대학교에서 선배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동대를 간 이유? ,사사 학교는 어떻게 생겼고 , 사사학교에서 많이
않힘들었는지 , 등등의 질문들을 하고 싶었다. 대전 에서
몇몇의 친구들과 3개의 차로 나누어서 포항에 있는 동부교회에 도착
했는데, 그 교회는 백화점인 줄 알고 착각할 정도록 좋았다.
삶과제를 보충하고 한동대에서 선밴들이랑 있다가 까페에 가서
레크레이션과 찬양을 부르고 피자도 먹고 김예찬 선배가 해주는
이야기도 듣고 하였다. 이제 숙소에 가서 취침을 한다음 마지막날
한동대로 가서 말씀과제를 하고 밥을 먹고 그리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내가 변화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았다. 다시 선배들을 만나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더 많이 질문
하고 싶고 차가우면 차갑게! 뜨거우면 뜨겁게! 그리고 나를 속이지 않고
정직하는 사사! 될 것이다. 김예찬 선배가 대답을 했을때 정말로 사사학교는
힘들다고 하였다. 그 순간 겁이 났지만 나는 꼭 사사학교에 들어가고 싶다.
이번 캠프는 나의 갈길을 좀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댓글목록

혜주맘님의 댓글

혜주맘 아이피 175.♡.82.197 작성일

주혜주 화이팅~!!! 너의 뒤에서 항상 돌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내렴 ~~ 사랑하고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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