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O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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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희 (110.♡.92.245) 작성일15-01-31 18:01 조회66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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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OT캠프를 다녀와서.............
내가 OT캠프에 간 이유와 OT캠프에 가기 전 생각은 오직 부모님이 가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것 외에는 아무 생각 없이 부모님과 인사를 한 뒤 캠프로 갈 버스에 올라탔다. 켐프에 가서 나는 셋째날에 한 공동체훈련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가장 아쉬움이 남았다. 공동체 훈련은 조원들과 함께 지도를 보면서 각자 장소를 찾아가서 선생님들이 준 미션을 하는 것인데 그 훈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조장에 말을 잘 듣고 조원들과 하나가 되어 미션을 풀어나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 조는 누구 하나 남 탓할 것이 아니라 불평하고 원망하고 조원들과 하나가 되지 못했던 것 같다. 조장 말도 잘 듣지 않았던 것 같다. 그것이 가장 아쉬었다. 그리고 디코 선생님도 멘토 선생님도 다 기억에 남는데 디코 선생님은 무서우시면서도 굉장히 친절하셨다. 멘토 선생님께서도 친절하시고 항상 조원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했다. 급식도 기억에 남았다. 밥을 먹을려고 목소리와 손이 아픈 것을 있게 해줄 만큼 맛있었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선생님들이 보여준 연극이였다. 항상 의미있고 재미있고 감동되는 연극을 보여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부모님이 보고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캠프에서 한 하나하나가 모두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고 그렇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힘써 주신 하나님과 선생니들께 감사드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의미있는 캠프에 부모님을 통하여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가장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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