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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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민(6학년) ( ) 작성일15-01-12 17:17 조회1,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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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온갖 잡신이 많은데 사람들은 한 신을 섬기기 보다 자신이 필요할 때만 여러신을 섬기는 경우가 많아서 놀랐다. 우리는 오직 예수인데 여긴 자신의 이익으로 신을 섬기는 사람이 정말 나쁘다고 생각된다. 만일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신도 섬기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일본에는 오백만 잡신이 있어서 선교하기가 어렵다고 느껴진다. 우리가 일본을 품어서 일본에 많은 사역을 꿈 꿔야겠다. 일본인은 장애나 죽어서 가족들도 못 보고 죽는 사람도 많겠구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원자폭탄을 맞은 사람은 바로 지옥에 갔다는 생각에 불쌍했다. 우리는 늘 질문하며 원자폭탄보다 강한 질문법으로 이기자라는 생각이 지금도 난다. 나는 창문을 열고, 느끼고 생각하고 품고, 모두가 하나를 위해, 하나가 모두를 위해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나는 지금 아직 그런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래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이 곳에 보내셨다라는 생각에 노려해야 겠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항상 중요한 말씀을 귀에 기울여야 겠다. 그리고 포천쿠키먹었는데 강의에 귀를 기울이라고... 어쨋든 ㅋ 같이 여행했던 동역자는 솔직히 조원은 누구 빼고 다 좋았는데, 방원(room mate)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점차 나아졌다.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이 좋은 것인 것 같다. 그런데 솔직히 나쁜 감정을 품고 있던 ***가 마음에 들지않았다. 하지만 원수를 사랑해야지 지금도 ***가 싫다 일본여행에 ***가 영원히 기억될 것 같다. 어쨋든 일본캠프를 마치고 부모님께 집에 가서 역사 강의를 하고, 감사하다고 절하고, 안기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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