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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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의진 (221.♡.231.189) 작성일15-02-08 22:48 조회80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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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찬님의 댓글
박경찬 아이피 121.♡.237.218 작성일나는 처음으로 엄마 아빠를 떠나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다. 첫째 날은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그러나 다음 날 부터 캠프가 재미있어지게 되었다. 처음으로 하는 말씀묵상은 지루하기도 했지만 차츰 좋아졌다. 친구도 생기고 형 누나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재미있었다. 성극시간에는 우리 조가 열심히 준비했지만 갑자기 대본을 바꾸어서 전부 외우지도 못해서 잘 하지 못해 아쉬웠다. 밤에는 집회를 했는데 눈물도 많이 나고 방언기도도 했다. 들어갈 때는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앞섰는데 막상 3박4일의 캠프가 끝나고 나니 아쉬운 생각도 들고 잘 끝마친 내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다음 캠프가 기대가 된다.
이유진님의 댓글
이유진 아이피 218.♡.103.184 작성일
나는 우리 언니가 나보다 한주 전에캠프를 다녀와서 어떨지 정말 궁금했었다.그래서 월요일에 친구랑 와보니 정말 넓고 좋았다.와서 목사님이랑 처음 말씀묵상을할때,지루하고 어색하긴했어도 재미있었다.
그다음날부터 쭈~욱말씀묵상 을할때는 더 집중이 잘 되었다.또 셋째날엔 기도하면서 정말 은헤많이받은것같다.
그리고 내가 마지막에 앞으로 나가서 기도하길잘 한것같다.마지막 날에는 많이 아쉬웠지만 수료증을받으며흐뭇
했다.다음에도 이렇게 은혜로운 캠프에 올것이다. 기대하고있는다.
황서정님의 댓글
황서정 아이피 175.♡.185.32 작성일
나도 처음엔 오빠가 계속 내가 모르는 캠프 얘기만 하니까 왠지 너무 궁금했었다. 목사님 말씀이 지루해서 떠들고
장난을 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나는 이곳 생황에 더 익숙해 졌다. 친구, 언니도 많이 사귀고 왠지 이 캠프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사사 캠프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