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캠프를 다녀온 소감.첫날밤,둘째밤 엄마가 많이 보고싶었다 근대 의외로 재미는 있었다. 또 주방장이 한 음식 은 엄~청 맜있었다.특별히 닭다리 오븐구이가 가장맜있었다.마직막날 공동체게임이 제일 재미있었다.말씀을 들을때 본부장님 말씀이 정말 은혜적이였다.기도시간때디코선생님이 예수님이 너희들이 뭐라고 너희들이 뭐라고 예수님이 너희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냐고 하며 말했다 그순간 애들이 대성통곡을 하며 울었다ㅠㅠ 그때 주연이언니,현영이,예은이가 막 달려오면서 나를 껴안아주었다. 그때 갑자기 울컥했다.기도가 끝나고 다들 훌쩍거리며 울고있었다 애들눈이 순식 간에 밤탱이가 되었다 ㅋㅋ 기숙사도 정말 좋았다.방 같이쓰는 아이들도 성격이 정말 좋았다.찬양시간때 신나고 즐거웠다.디코 선생님이 점수를 줄때 우리도 열심히 했는데 점수를 안줬다ㅠㅠ 우리 조원들도 장난도 많지만 마음도 참 깊었다.멘토 선생님도 참~~ 착했다.또! 내가엄마가 보고싶을때 멘토 선생님 도 많이 달래 줬지만 윤경 선생님 이 나를 잘 보살펴 주었다.산에있는 멧돼지가 보고싶었는데 ㅎㅎ주방장이 한 멧돼지 소시지,고기도 맜있었다.마직막날... 엄마를 볼수있어서 좋았지만 조원들도 멘토 선생님도 다른 친구들도... 참... 이별하기 어려웠다.지금까지 멘토 선생님,조원들,X-파일 언니 오빠들,짱인본부장님,다른 선생님들도 정말 감사해요!! 나는 정말 다짐 했다.나는 꼭! 하나님에 마음을 합한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만족시킬수있는 리더가 되겠다고...앞으로 진짜 사사가 되길 하나님과 약속 했다. 26기 OT 캠프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