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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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용원 (106.♡.156.166) 작성일15-01-30 20:48 조회1,33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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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캠프를 가기 전에 무서운 캠프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사사학교라는 이름이 엄격한 캠프일 것 같아서였다.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아이들이 많았다. 나는 내가 여기 왜 왔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둘째 날 아침에 밥을 먹는데 주방장님을 부르는 것이 힘들었다. 말씀 묵상을 했다. 참 재미있었다. 이해가 잘 되었다. 말씀 묵상이 마친 후 독서 강의를 들었다.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으셨다. 그리고 예배를 드렸다. 사사란 무엇일까란 제목의 말씀을 들었다. 사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이란 것을 알았다. 기숙사에 들어가 자는 것도 재미있었다. 같이 잔 친구의 이름은 신주명, 이휘현, 김의진, 서지민이었다. 지민이가 방장이었다. 친한 친구가 되었다. 친구를 사귄 것이 정말 좋았다. 날씨가 너무 추웠다. 금산에서는 이 날씨가 따뜻한 것이라고 했다. 믿어지지가 않았다. 티코선생님은 조금 무섭기도 하고 재미있으시기도 하셨다. 공동체훈련이 재미있었다. 우리 여호수아조가 1등을 했다. 아쉬운 것은 친구들과 헤어진 것이다. 앞으로 사사캠프를 더 가고 싶다. 이제부터 나는 하나님의 사사가 되고 아빠 엄마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 될 것이다. 정말 사사캠프가 좋았다.

댓글목록

김한울님의 댓글

김한울 아이피 123.♡.253.140 작성일

티코가 아니라 디코입니다.. 앞 글 조용인 사사리더와 형제(자매)세요?

최수혁 사사리더님의 댓글

최수혁 사사리더 아이피 1.♡.126.104 작성일

조용원 형 나 기억나?
같은 조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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