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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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주하 (221.♡.102.54) 작성일15-02-01 20:53 조회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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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사OT캠프를 가기전에는 막상 엄마와 떨어질려니 엄마가 보고싶고 집에 다시 가고 싶었다.
사사 캠프를 와서 처음 친구들과 만났을때는 막 떨리고 친구도 없고 서먹서먹 했다. 첫날에는 조를 짜고 조끼리 말씀묵상과 소아독서를 하니까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고 부모님도 조금만 보고싶었다.
둘째날은 릴레이 게임도하고 간식도 먹고 밥도 맛있는 것도 주시고 말씀묵상을 본부장님께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해주셨다.
셋째날은 조끼리 공동체활동을 하는데 우리 조원들이 같이 협동하면서 재미있게 보냈고
공동체활동을 다하고 말씀을 뽑아 비밀장소에서 연극 엽습을하고 소품도 만들고 재미있었다.
연습을 할때는 선생님이100점이라는데 막상 연극을 시작하려고 하니 떨렸다.
우리보다 다른 조도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우리 조가 제일 잘한것 같다. 밤에는 기도회를 하는데 기도를 하면서 막 다른사람들도 울고 나도 울었다.
하나님이 기도를 할때 우리곁에 있어주신겄 같았다. 다음날 우리는 점심을 먹고 부모님이 오셔서 반가워서
껴안고 집으로 향했다.

나에게는 사사란 하나님이 부르셔서 모든사람을 이끌어 가는 리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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