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지만 6학년 SEMT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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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율 (211.♡.217.143) 작성일19-11-14 22:00 조회4,90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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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캠프에 오기전에는 집에 있고 싶고 날짜도 너무 긴 것 같고 지루할 것 같았는데 친구들과 얘기하고 놀다보니 재밌을것 같아졌다.첫째날에 간 상당산성,탑평리7층석탑을 구경했는데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어서그다음날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숙소에 와서 방배정을 했는데 모두 처음보는 친구들이었다.
나의 룸메이트들은 강서한,임휘겸,박태서,구본혁,박시호였다
그래도 휘겸이는 일본셈트때 같이 가서 좋았다.나머지는 좀 무서울 줄 알았는데 이야기 하다 보니 모두 재미있는 친구들이었다.그렇게 하루를 재미있게 끝내고 둘쨰날이 되었다.둘째날에는 고수동굴,도담삼봉을
갔는데 이번에 간 곳도 재미있었다.고수동굴을 들어갈때 선생님이 춥다고 하셔서 외투를 입고 갔는데 더워서 외투를 벗고 관람했다.관람을 하는데 고수동굴의 다리밑에 깊게 구덩이(?)가 파여 있어서 다리가 무너질까봐 겁나기도 했고 중간중간에 미끄러운 부분이 있어서 미끄러 질 뻔도 했다.또 다시 방배정을 했다
내 룸메이트들이 정해지고 선생님꼐서 떡볶이를 해 먹으라고 떡볶이를 갔다주셨다.떡볶이를 다 먹어도
우리는 배가 고파서 남은 간장소스로 간장떡볶이를 해 먹었다.간장떡볶이를 먹어도 배가 고파서 나와 성진이는 선생님들이 계신 곳으로 가서 햇반과 라면사리를 엇어왔다.우리는 떡볶이,밥,라면을 다 먹고 잠을 잤다.나는 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 내 쪽이 너무 추웠다.아침에 확인해 보니 숙소에 창문이 열려있었고
내가 잠을 끝에서 잤는데 가운데만 따뜻(?)한 것이었다.아무튼 그렇게 또 셋째날을 시작했다.
셋째날에는 한반도 지형을 갔다.한반도지형을 보기위해서 우리는 걸었다.우리는 걸어서 한반도지형에
도착했다.한반도 지형에서 우리는 사진을 찍고 한반도지형을 구경했다.한반도 지형에는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밑에 내려가면 한반도 지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배가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속초 바다에 갔는데 남자들은 반요한,정동수,장용준 선생님들과 축구를 했다.축구를 하는데
내가 한 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았고 정동수 선생님의 양말이 찢어져서 재미있었다.경기가 2대2까지
가자 골든볼을 했는데 결국 넣지 못 하고 2대2로 끝났다.
그리고 추양기념관도 갔는데 좋았다. 그렇게 셋째날이 끝나고 넷째날이 시작됬다.
넷째날에는 통일 전망대를 갔다.통일전망대에서 군인이 버스에 들어와서 검사를 하는데
군인이 실총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멋져 보였다.버스가 통과를 하고 통일전망대로 가려는데
어떤 군인 한 분이 어딘가에 발이 걸려서 휘청거리시는 것을 보고 우리 모두 웃었다.
통일전망대에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갈수 있는데 우리는 계단으로 올라 갔다.
올라가서 북한땅을 구경하는데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북한땅을 실제로 보는 것이기도 하고
바로 내 앞에 북한이 있다는 생각때문에 놀라기도 했고,신기하고,감동(?)받았다.
그리고 청간정에 갔는데 청간정에 올라가니 벌집이 있었다.선생님이 청간정에서 책자정리를 누워서
해도 된다고 하셔서 난 누워서 했다.그리고 청간정의 경치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넷째날에 속초시장에서 조원들끼리 조별 프로잭트를 했는데 우리는 조원이 7명이어서
7만원을 들고 시장에 갔다.시장에서 동현이가 가끔씩 안 보여서 애들이 나에게 동현이를 부탁해달라고 해서
내가 동현이를 대리고 다녔다.나와 동현이는 같이 다니면서 시식으로 배를 채웠다.동현이는 김밥을 먹다가
뭔가 부족하다며 젓갈을 시식하는 데로 가서 젓갈을 집어 먹었다.그리고 시장의 사람들에게 속초의
자랑거리를 물어봤는데 아바이 순대,호떡,닭강정이라고 하셨다,마지막날에 잠을 자는데 내옆에는
석현이와 예준이가 있었는데 예준이는 내 오른쪽에서 코를 골고 석현이는 내 왼쪽에서 내 이불을 다
가져가서 자는데 너무 힘들었다.그렇게 마지막밤이 지나고 속초시립박물관에 갔다.속초시립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전통물건 등을 보고 선교장으로 갔다.이신 선생님께서 선교장에서 우진각 지붕을
찾아보라고 하셨는데,자미재라는 건물이었다.그리고 친구들과 헤어져서 버스를 타고 거의 5시간 정도를
차를 타고 갔다.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밥도 먹었다.그렇게 서대전역에 도착해서 차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나는 이번셈트를 통해서 낯선 친구들도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셈트 기간동안
책자를 좀 대충한 것 같아서 후회된다.
이번셈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울산에서 유치원에 다닐때 같이 유치원을 다녔던
유치원 동창 황하랑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셈트를 갈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다
-끝-
나의 룸메이트들은 강서한,임휘겸,박태서,구본혁,박시호였다
그래도 휘겸이는 일본셈트때 같이 가서 좋았다.나머지는 좀 무서울 줄 알았는데 이야기 하다 보니 모두 재미있는 친구들이었다.그렇게 하루를 재미있게 끝내고 둘쨰날이 되었다.둘째날에는 고수동굴,도담삼봉을
갔는데 이번에 간 곳도 재미있었다.고수동굴을 들어갈때 선생님이 춥다고 하셔서 외투를 입고 갔는데 더워서 외투를 벗고 관람했다.관람을 하는데 고수동굴의 다리밑에 깊게 구덩이(?)가 파여 있어서 다리가 무너질까봐 겁나기도 했고 중간중간에 미끄러운 부분이 있어서 미끄러 질 뻔도 했다.또 다시 방배정을 했다
내 룸메이트들이 정해지고 선생님꼐서 떡볶이를 해 먹으라고 떡볶이를 갔다주셨다.떡볶이를 다 먹어도
우리는 배가 고파서 남은 간장소스로 간장떡볶이를 해 먹었다.간장떡볶이를 먹어도 배가 고파서 나와 성진이는 선생님들이 계신 곳으로 가서 햇반과 라면사리를 엇어왔다.우리는 떡볶이,밥,라면을 다 먹고 잠을 잤다.나는 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 내 쪽이 너무 추웠다.아침에 확인해 보니 숙소에 창문이 열려있었고
내가 잠을 끝에서 잤는데 가운데만 따뜻(?)한 것이었다.아무튼 그렇게 또 셋째날을 시작했다.
셋째날에는 한반도 지형을 갔다.한반도지형을 보기위해서 우리는 걸었다.우리는 걸어서 한반도지형에
도착했다.한반도 지형에서 우리는 사진을 찍고 한반도지형을 구경했다.한반도 지형에는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밑에 내려가면 한반도 지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배가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속초 바다에 갔는데 남자들은 반요한,정동수,장용준 선생님들과 축구를 했다.축구를 하는데
내가 한 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았고 정동수 선생님의 양말이 찢어져서 재미있었다.경기가 2대2까지
가자 골든볼을 했는데 결국 넣지 못 하고 2대2로 끝났다.
그리고 추양기념관도 갔는데 좋았다. 그렇게 셋째날이 끝나고 넷째날이 시작됬다.
넷째날에는 통일 전망대를 갔다.통일전망대에서 군인이 버스에 들어와서 검사를 하는데
군인이 실총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멋져 보였다.버스가 통과를 하고 통일전망대로 가려는데
어떤 군인 한 분이 어딘가에 발이 걸려서 휘청거리시는 것을 보고 우리 모두 웃었다.
통일전망대에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갈수 있는데 우리는 계단으로 올라 갔다.
올라가서 북한땅을 구경하는데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북한땅을 실제로 보는 것이기도 하고
바로 내 앞에 북한이 있다는 생각때문에 놀라기도 했고,신기하고,감동(?)받았다.
그리고 청간정에 갔는데 청간정에 올라가니 벌집이 있었다.선생님이 청간정에서 책자정리를 누워서
해도 된다고 하셔서 난 누워서 했다.그리고 청간정의 경치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넷째날에 속초시장에서 조원들끼리 조별 프로잭트를 했는데 우리는 조원이 7명이어서
7만원을 들고 시장에 갔다.시장에서 동현이가 가끔씩 안 보여서 애들이 나에게 동현이를 부탁해달라고 해서
내가 동현이를 대리고 다녔다.나와 동현이는 같이 다니면서 시식으로 배를 채웠다.동현이는 김밥을 먹다가
뭔가 부족하다며 젓갈을 시식하는 데로 가서 젓갈을 집어 먹었다.그리고 시장의 사람들에게 속초의
자랑거리를 물어봤는데 아바이 순대,호떡,닭강정이라고 하셨다,마지막날에 잠을 자는데 내옆에는
석현이와 예준이가 있었는데 예준이는 내 오른쪽에서 코를 골고 석현이는 내 왼쪽에서 내 이불을 다
가져가서 자는데 너무 힘들었다.그렇게 마지막밤이 지나고 속초시립박물관에 갔다.속초시립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전통물건 등을 보고 선교장으로 갔다.이신 선생님께서 선교장에서 우진각 지붕을
찾아보라고 하셨는데,자미재라는 건물이었다.그리고 친구들과 헤어져서 버스를 타고 거의 5시간 정도를
차를 타고 갔다.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밥도 먹었다.그렇게 서대전역에 도착해서 차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나는 이번셈트를 통해서 낯선 친구들도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셈트 기간동안
책자를 좀 대충한 것 같아서 후회된다.
이번셈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울산에서 유치원에 다닐때 같이 유치원을 다녔던
유치원 동창 황하랑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셈트를 갈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다
-끝-
댓글목록
조한빈님의 댓글
조한빈 아이피 218.♡.13.61 작성일선율아 안녕!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211.♡.217.143 작성일안녕 한빈아!!
조하용님의 댓글
조하용 아이피 180.♡.28.11 작성일김선율선김선율 안녕?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211.♡.217.143 작성일
안녕 ㄱ ㅏ ㅊ ㅓ ?
ㄴ ㅂ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211.♡.217.143 작성일(기분나빴다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