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서울역에서 올때 무척 긴장했다 그리고 무척 설레었다.도착한 다음에 상당산성을 갔다 들판이 텔레토비에 나오는 들판과 비슷해 익숙하고 무척 멋졌다 상당산성에서 이신쌤이 우리가 막아야 할것을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막아야 할것은 사탄의 유혹인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것이였다우리가 지켜야 하는것은 하나님을 믿는 마음, 사사의 끈,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끈인것 같았다. 그 다음에 탑평리 7층석탑에 갔다 옛날에는 3을 완전수라 여겨서 3이 홀수이기 대문에 탑을 모두 홀수층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그리고 우리의 기도제목은 건강과 가정의 평안, 사사학교 입학이다. 그리고 탄금대에 갔다. 탄금대는 신립장군이 배수진(背水陣)을 치다가 전사한 것이다 배수진은 등뒤에 강이 있는 체로 진을 치는 것이다 병법에서는 후퇴할 경로가 없다고 금지하고 있지만 목숨걸고 싸울때는 배수진을 쓴다 물에 빠져 죽느느니 적과 싸우다 죽겠다는 심정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군들의 자세한 파악이 없었기 때문에 대패를 하고 신립장군이 죽게 된다. 병사들은 처음에 의기양양하게 사기가 넘치며 달려들었지만 대패를 하자 두려운 마음으로 굴복하였을 것 같다. 우리가 목숨받쳐 싸워야 할 것은 왕의 진미, 사탄의 군사들일 것 같고 가다가 읽었던 감자꽃과 관계를 맺었다. 감자꽃에서는 자주꽃핀건 무조건 자주감자여야 한다. 우리는 사사꽃이 폈으니 당연히 사사감자, 즉 사사다운행동을 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것이다.저녁은 의외로 맛있었고 방원들도 괜찮고  좀 있다가 잠들었다. 둘째날에는충주고구려비에 우선 갔다. 중원 고구려비라고도 불른다 중원(中園)은 삼국이 각각 차지한 지역을 말한다 백제의 전성기때는 백제땅. 고구려 전성기때는 고구려땅, 신라전성기에는신라가 차지한 땅이다. 충주를 포함한 중원은 철이 많이나와 무기를 만드는데 용이하고, 남한강있어 농업에도 유용하다 그렇기에 삼국이 중원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충주고구려비는 남한에 있는 유일한 고구려 비석이고 , 고구려가 중원을 차지한적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신쌤이 내준 질문에 사사의 전성기를 이루려면인데 사사가 모범이 되어 세상사람들과 구별되고 전도를 열심히해 하나님나라를 건설해야지 사사의 전성기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든 질문은 우리는 무엇을 얻기 위해 싸우냐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싸워야 한다. 그리고 도담삼봉에 갔다 도담삼봉은 정도전의 고향에 있었고 정도전이 많이 갔던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따온 것이다. 정도전은 고려를 개혁하기위해 새 나라를 새웠다 우리가 개혁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인것 같다. 
그다음에 고수동굴에 갔다 고수동굴은 무척 멋졌다. 동굴안은 추웠고 각종 종유석이 있어서 멋졌다. 그리고 천년의 사랑바위를 보았다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석주가 되기 직전이지만 만나려면 1000년이 더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청령포에 가보았다청령포는 무척 아름다웠지만 단종은 그렇게 보지 않았을 것 같다. 왜냐하면 유배되었는데 무엇을 보든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단종의 무덤인 장릉이 있다. 장릉의 장이 노루장자인 獐인데 노루가 앉았던 자리에 눈이 녹아 있어서 그곳에 묻어 장릉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창절서원에 갔다 창절 서원은 사육신을 기리는 곳이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기려야 한다. 그다음에 셋쨋날,      한반도 지형에 갔다 한반도 지형는 감입곡류하천으로 인해 생긴 지형이다. 한반도 지형은 무척 단풍이 어우러져 있어 무척 아름다웠다. 한반도 지형이 한반도를 닮은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그리고 월정사에 갔다. 월정사앞에 숲이 있었는데 무척 향기가 좋고 음이온과 피톤치드를 마시니 무척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불교에서 소리를 내는 목탑이 있는데 우리는 무슨 소리를 내야 하냐면 죽은 언어가 아닌 살아잇는 언어를 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대관령에 갔다. 대관령(大關岺)은 영서와 영도을 나누는 기준이다 대관령에는 목축업과 고랭지 배추, 풍력발전소가 발달되어 있다. 우리는 장점을 잘 살려 대관령같이 유용하게 사용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추양기념관에 갔다 추양기념관운 추양(秋陽)한경직 목사님을 기리는 곳이다 한경직 목사님은 무척 훌륭한 목사님으로 종교계의 노벨상을 받고 떠나신 분이다. 그리고 셋쨋날, 통일전망대에 갔다. 통일전망대에 새로생긴 디지털망원경으로 보니 북한따잉 정말 잘 보이고 북한병사까지 보았다. 사사로써의 소원은 통일과 한반도 복음화인것 같다 그리고 청간정에 갔다 청간정은 사대부들이 시를짓고 노래를 부르는 관동8경중에 하나였다 경치가 무척 아름다웠다. 말벌이 있어서 무서웠지만 무척 아름답고 의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날 속초 시립박물관에 갔다 거기에서 1관에서는 민무늬토기가제일 인상깊었고, 2관은 어부모형, 옛날 어부들의 고기잡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어서, 3관에서는 팽이치기가 제일 재미있는 체험이었고, 실감났던 것 같다, 그리고 선교장에 갔다 선교장은 배산임수의 명당이고 무려 99채의 한옥이다 그곳에서 한옥지붕맞추는것이 재미있었고 유익했던 것 같다. 이번 셈트는 무척 의미있고 하나님앞에 점핑할수 있는 셈트였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청간정 삼행시!!
청:청아한 목소리
간:간절한 목소리
정:정동수쌤 목소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