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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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혜주 ( ) 작성일15-04-20 22:16 조회1,47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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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점핑데이 가기 전날 맨토 선생님(김유진 선생님)그리고 20기 친구들과 아는 동생 친구들을 만난다고 생각 하니 정말로 기대되고 설랬다. 제일먼저 점핑데이에 가서 본부장님의 설교를 들었다. 본부장님의 설교는 들을때마다,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은혜되고 그래서 꼭 마법에 설교 같았다. 그다음에는 조를 만들었다. 나는 4조 였다. 내가 아는 사사리더는 22기 안지성 사사리더 밖에 없어서 조금 새로웠다.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조장을 하게 되어서 책임감도 컸지만, 아주 새롭고 좋은 경험이어서 감사했다. 그다음 바로 옆에있는 큰 운동장에서 공동체를 했다. 나는 학교에서나 집에서는 밖에서 활동하지 않고 집안에서 학교안에서 나 혼자만 논 적이 많았지만, 이번 공동체를 통해 친구들과 밖에서 말씀을 가지고 놀이를 하며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 을 알았다. 이번 공동체는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all for one one for all이 된 것 같아서 아주 좋았었다. 그다음 밥을 먹고 말씀 묵상을 했다. 말씀묵상도 하면서 찬양도 불렀다. 찬양이 그날 따라 아주 은혜가 되고 좋았었다. 좁은 문을 하나님의 나라이고 큰문은 세상이 가득한 길이라고 배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이 힘들고 큰문들을 절제해야 한다. 그 말씀이 내 마음속에 새겨진 것 같아서 항상 그 말씀이 내 머리속에서 빙빙 지금도 돌고 있다. 김웅철 본부장님께서 말씀 , 독서 , 삶을 성실하게 한 사사리더들에게 'Jesus I am sasa!' 라고 적힌 십자가 목걸이를 상으로 주셨다. 나는 김유진 선생님반에서 그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서 주님께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찬양하며 회개 기도 하면서 결단을 했다. 무슨 결단을 내렸냐면, 이제 큰문들은 내 마음에 두지 않고 그 작은 좁은 문을 향해 달리는 힘쓰는.. 주님이 보시기에 바람직한 그런 사사리더가 되어야 겠다고 결단을 했다. 우리 20기 들은 최고 기수에 최고 학년 6학년이니 후배 사사리더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그런 사사리더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도 많이 했다. 두번째 날이 밝아왔다. 두번째 날에는 서현진 선생님과 함께 어떤 동화를 듣고 표정을 표현해보는 그런 활동을 했다. 너무나 재미있었고 그 동화는 아주 뜻깊고 우리 사사리더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화였다. 믿음이라는 그자가 포기하지 않았던 장면이 기억이 남아서 평해 잊어 버리지 않을 것 같다. 이번 점핑데이에서 나는 좁은 문만 향해 바라보는 그런 노력을 하자는 각오를 얻었고, 우리 사사리더들을 위해 많이 수고해주신 김웅철 본부장님,디코선생님 ,김유진 선생님, 최상훈 선생님 , 김동혁선생님 ,윤경선생님, 김은진선생님 , 김낙운선생님 , 최세훈 선생님, 문지현 선생님 , 이은비선생님 , 최연경선생님 마지막으로 나의 점핑데이때 선생님이었던 이연의 선생님께도 감사하다. 멘토 선생님 김유진 선생님도 아주 오랜만에 만나보아서 아주 아주아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캠프 같았고 집에 돌아 갈때는 아주 좋은 보물을 지고 가는 것 같아서 기쁘고 마음이 홀가분 했다. 집에 와서는 부모님께 절을 하고 감사하다고 하였다. 사사는 왜 말씀묵상을 해야 하는지? 에 대하여 생각을 해본것에 감사했고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아주 커다란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라 너무나 주님께 감사하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린다.

댓글목록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주혜주 사사리더의 감상문을 보니 점핑데이의 감동이 다시 한번 밀려오는군요
좁은문 좁은길을 믿음으로 가겠다고 선포하는 혜주 사사리더를 위해 기도할게요~~
사랑해~~!!!!

혜주맘님의 댓글

혜주맘 아이피 14.♡.70.62 작성일

우리 혜주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가장 먼저 감사를 드리며
혜주가 이번 점핑데이를 통해서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아... 결단한 믿음의 고백들을...
날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나가는 멋진 사사리더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이헌의님의 댓글

이헌의 아이피 58.♡.167.12 작성일

혜주야 ! ! 여기에는 이연의로 되어있지만 .... 나의 이름은 이헌의란다 ㅠ ㅠ
이헌의야 이헌의 ! ! ㅠㅠ
고생했고 멋지게 하나님의 길로만 나아가는 혜주가 되길 기도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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