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윤아 ( ) 작성일15-04-23 17:43 조회1,543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처음으로 점핑데이를 가서 기대도 되고 떨렸다. 그리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준비한 점핑데이다. 이번 점핑데이는 사사학습이 아니고 <우리는 하나> 라는 주제로 점핑데이를 해서 좋았고 제미 있었다. 또 서현진 선생님을 만날 생각에 더 기대되었다. 캠프강소에 딱 들어서자마자 조가 발표되었다 나는 4조였다. 그리고 조끼리 모여 앉아 조장을 뽑았다. 나는 조장이 쪼금은 하고 싶었다. 조장은 6학년이 하는 것이었다.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6학년 언니가 하는 것이 났다고 느꼈다. 우리조는 6학년인 또 최고 기수인 20기 주혜주 언니가 조장이 되었다. 그동안 말씀 독서 삶과제를 열심히 한 사사리더에게 "JESUS I am SASA!" 가 적혀 있는 십자가 목걸이를 주셨다. 이것을 받고나서 내가 정말 사사일까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다. 그런데 내가 그동안 열심히 한 것이니까 뿌듯했다. 그리고 이 목걸이를 걸고 있으니 뭔가가 되게 좋았다. 내가 과제 열심히 해서 이런 것 받으니까 기분도 좋고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공동체는 재밌었고 밥도 맛있었다. 그리고 찬양과 기도시간, 설교시간에도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다. 찬양시간에는 내가 처음으로 눈치를 안보고 즐겁게 율동하고 찬양을 하였다. 보통 때 같으면 눈치보고 율동도 잘 하지 않고 했을 덴데 즐겁게 찬양하고 율동하고 해서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설교시간에는 내가 가는 이길이 사사의 길, 좁은 문일까를 깊이 생각하고 넓은 문에서 벗어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다짐을 하고 기도를 하는데 중간에 마음에 스치는 것이 있었다. 좁은 무은 매우 아주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도 지금 불편하다고 좁은 문을 포기하고 넓은 문으로 간다는 것은 진정한 사사가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넓은 문을 버리고 포기하고 좁은 문으로 가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했다. 사사로써 부끄러운 행동과모범이 되지 않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Alive 시간에 재미있는 거 할 것 같아서 기대 되었다. 표정 그리기였다. 말씀을 가지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대충하고 넘길려고 했다. 말씀이 아닌 말씀을 가진 이야기여서 좋았다. 사람의 표정을 그리는 것은 쉬운 것 같지만 어려웠다. 사람의 표정 하나하나에도 다양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다시 새롭게 알게 되었고 우리의 오감 창문을 여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점핑데이를 통해 다시 한 번 기억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비록 아쉬운 것은 디코선생님이 사회를 보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디코선생님이 무서웠는데 착해지셔서 좋았다. 점핑데이가 나에겐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다. 이 짧은 시간에도 내가 전심저력하고 기도하고 좁은 문으로 다짐해서 좋았고 이번 점핑데이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사사과제 더욱더 열심히 하고 가요를 끊는 것에 전심전력하겠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 화이팅!!
댓글목록
이헌의님의 댓글
이헌의 아이피 58.♡.167.12 작성일윤아야윤아야 ! ! ㅎㅎ 좋은 시간이였니?
조윤아님의 댓글
조윤아 아이피 1.♡.83.54 작성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