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규민☆ ( ) 작성일15-04-20 19:33 조회1,725회 댓글0건

본문

정말 점핑데이에 가고싶었는데 이렇게 가게되니 기뻤다. 그 설레이는 마음으로 신세계 터미널에 갔다. 원래 사사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나 외에 3명이 더 있어서 3분의 2는 반가웠다. 그리고 출발을 해서 도착한 뒤 사사들과 만나서 버스를 또 타고 갔다. 꽤나 많은 사람을 내가 알고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가는동안 ## 사사리더와 같이 옆에 앉았는데 그때 처음 깨닫은게 ## 사사리더가 그렇게 잘난척을 많이 할줄은 몰랐다. 그후 도착하여서 조원을 보았는데 전부다 또래는 여자 한명 밖에 없고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좀 그랬다. 내가 조장이 되었다. (근데 별로 한 것도 없는 듯 하다.) 개회 예배를 드린 뒤에 공동체 활동을 하였다. 2번째 물총 싸움빼고 다 이겨서 스티커 6개를 받아 제일 먼저 밥을 먹었다. 그 후에 축구를 하였는데 내가 어시스트 먹어서 1골 넣었다. 어시스트라고 해야할 지는 모르겠는데... 넣고 난 뒤에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이 갑자기 와서 주워먹은 거 가지고 중얼중얼... 거리며 화를 돋보우였다. 한대 때려주고 싶었는데 참았다. 그후, 기도회를 몇 시간동안 하고 닭 강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숙소에 가서 나는 베개 싸움을 했다. 얘들이 어려서 그런지 나한테 나 견제만 하고 막 때리진 못했다. (황유상 빼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잘 때가 됐는데 또 ***이 와서 얘들 오토바이를 걸지 않나, 발로 막 차댔다. 그런 밤이 끝나고 일어나서 밥을 먹었는데... 엄청난 일이 났다. ***이 ***을 힘을 다해서 발로 차고 주먹으로 쳐댔다. 결국 혼이 났다. 밥을 다먹고, 뭘 했더라... 생략하고... 마지막이 다가왔다. 감상문을 쓰고 이제 마지막 밥을 먹고 끝이 났다. 집에 가는 줄 알았는데 엄마가 전주에 가자고해서 한옥마을 갔다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어제 : 1,714, 오늘 : 1,573, 전체 : 2,51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