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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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예원 ( ) 작성일15-04-20 15:44 조회2,00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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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핑데이를 처음으로 갔다.
기차 안에서 내가 불안해 하는 것 같다고 아저씨가 말도 걸어주시고, 위로해주셨다.
그래서 조금 편해졌다.
가서 이헌의 선생님을 만났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오랜만에 만났다.
이번에는 조를 다 정해 놓으셔서 조금 아쉬웠다. 근데 조원들이 다 처음보는 사람이었다.
26기도 많았다. 나는 이주연,조한슬 언니, 이예린, 류수민을 사귀었다.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김웅철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셨다. 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집에와서는 큰 문으로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사니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Alive시간에 서현진 선생님이 재미있게 잘 해주셨다. 진행이 조금 빨랐지만 표정그리기가 재미있었다.
방원도 마음에 들었다. 지은이와 주연이와 수민이와 같은 방원이 되었다.
짧은 시간동안 좁은 문으로 들어가겠다는 다짐도 하고, 친구들도 사귀고, 선생님과 더 가까워졌다는 게 신기했다.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댓글목록

이헌의님의 댓글

이헌의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예원아 예원아 ! ! 재미있었지? ㅎㅎ 그 동안 O.T, 스마트, 이번 점핑데이 였지? ㅎㅎ
6월 점핑데이는 못와서 너무 아쉽다 ㅠㅠ

구예원님의 댓글

구예원 아이피 116.♡.97.150 작성일

네!!!!!!!!!!!!!!!!!!!!!!!!!!!!!!!!!!!!!!!!!!!!!!!!!!!!!!!!!!!!!!!!!!!!!!!!!!!!!!!!!!!!!!!!!!!!!!!!!!!!!!!!!!!!!!!!!!!!!!!!!!!!!!!!!!!!!!!!!다음에는 꼭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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