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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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나목 (175.♡.82.197) 작성일15-04-20 22:20 조회1,2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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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데이를 다녀왔다.
처음에 갔을때 종현이와 이름을 잘모르는 여자아이가 가장 먼저 와 있었다.
아무튼 무지 반가웠다.
30분뒤 사람들이 모두 모이기 시작했다. 26기가 가장 많았다.
나는 9조가 되었다. 9조 사사리더들은 조장:주사랑 누나였고 팀원은 이우혁,오현민,신민채등
총8명이였다. 처음에는 예배를 먼저 드리고 다음에는 공동체를 하였다.
찬양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했는데 나는 가장 기분이 좋았던것은
내가 십자가 목걸이를 받아서 정말 기뻤다.왜냐면 아침 묵상을 꾸준히 잘한 사람에게만
주는 목걸이 였는데 내가 그것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침에 사실은 힘든적도 많았는데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보람도 느끼고 기쁘고 즐거웠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활동 하나는 책을 만든 것이였는데
녹음한 것을 듣고 사람의 표정이나 느낌을 적어서 나만의 책으로 만드는 것이 였다.
처음해보는 일이라 재미도 있었지만 좁은문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던져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참 의미가 있었다. 지금 나에게 좁은문은 정말 어려운 일 이지만
이번 점핑데이를 통해서 알게된 것을 영원히 잊지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좁은문에 들어가도록
정말 노력하며 기도해야겠다. 점핑데이는 언제나 정말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인것 같다.
근데 잠을 조금 밖에 못 자서 힘들었다.

댓글목록

나목맘님의 댓글

나목맘 아이피 14.♡.70.62 작성일

주는 나의 목자!! ㅋ 너의 이름처럼... 항상하나님을 향한  우리 나목이의 진정한 고백이 되기를~~~
그래서 우리 나목이가 그 좁은문을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멋지게 행진 할 수 있기를
엄마.아빠가 쉬지않고 기도할께~^^ 사랑하고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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