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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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채 (14.♡.149.90) 작성일15-04-20 21:44 조회1,6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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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핑데이를 가는 날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출발했다,
전라북도 장수에 도착했는데 모둠원이 정해져 있었다.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지만 나중에는 친해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둠원들, 멘토선생님과 인사를 나눈 후에 공동체 활동을 했다. 공동체활동이란 모둠원끼리 힘을 합쳐 미션을 해결하는 것이다 공동체활동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물총 싸움과 물컵 옴기기??
미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다 재미있었던것 같다. 밤에는 본부장님, 멘토선생님들께서 나오셔서 찬양을 부르셨다 OT캠프와는 조금다른 찬양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찬양을 다 부르고나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를 했다. 기도를 하니 좁은문으로 들어가기 힘써야 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기도를 한다음 닭강정을 먹었다.
늦은 밤에 먹어서 그런지 다 식은 닭강정이 따뜻한 닭강정 처럼 따뜻했다. 닭강정을 먹으면서 모둠원정해지는 것보다 더 떨리는 것은 숙소방 보기!!! 이번에도 아는 사람이없었다. 처음에는 서로 부담스러웠지만 하루가 지나자 또다른 동생,언니들이 되있었다. 이제 집이돌아가는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생활관으로 가자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상상하여 표정그리기를 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이제 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갈 시간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하나님과 더 더욱 친해진것 같았다.

댓글목록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겠다고 결단하며 하나님과 더욱 친해진 민채야~~!! 그 어떤 말보다 이 말이 선생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구낭~~!!
쌤은 우리 민채를 점핑데이에서 만나서 그 어떤 점핑데이보다 행복했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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