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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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영 ( ) 작성일15-04-20 21:37 조회1,7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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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도착했을 때 조 편성표를 보았는데 윤아언니랑 유림이 언니랑 같은조가 되지 못 해서 아쉬웠다..
가자마자 김낙운선생님이 공동체훈련 방법?을 설명해 주셨다. 공동체훈련 중에서 빼빼로가 제일 잼있었다.
초코만 먹기었는데 그냥 뿌셔서 맘편히 먹고 싶었다. 그래도 참아서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다. 다 하고 모여서 밥먹으러 갔다.(생략) 다 먹고 놀았다. 공기놀이가 있길래 했는데 손톱에 이끼가.. 꼈다. 들어가서 찬양을 했다. 기도도 했다. 찬양과 기도를 하고 간식을 먹었다. 간식은 닭강정~~ 진짜진짜 맛있었다. 먹으면서 방편성?표를 봤는데 유림이 언니랑은 같은 방인데 윤아언니는 다른방 ㅠㅠ 먼가 아쉬웠다. 방에들어가서 은비 쌤이 선물이 점호라고 장난을 치셨다. 진짜 선물은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었는데 5개가 모자랐다. 그래서 연경쌤이 구해오시고
씻고 전기게임하고 잤다.근데 새벽에 깼다. 바닥이 너무너무 엄청 뜨거웠다.. 다음날 일어났는데 진짜 연경쌤이 사라지셨다.. 은비쌤이 흔적만 남기고 가셨다고 ㅋㅋㅋㅋ쓰레기 나두고 가셨다고 ㅋㅋㅋ (생략) 멀미약 챙겨서 밥먹고 먹었다.. 맛이있는 멀미약이라고 써 있었는데 맛없다.. 그리고 대전역으로 갔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내가 왜 좁은문으로 가야하는지 알게됬고 내가 지금까지 넓은 문으로 간 것 같다. 앞으로는 좁은문으로 가야겠다고 깨달았다.


p.s 부모님께 절도하고 캠프이야기도 했고 기도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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