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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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새빛 (1.♡.106.244) 작성일15-04-20 18:21 조회1,64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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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데이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과연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ot캠프 때 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물론 오지 못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 친구들에 마음만은 점핑데이에 와있으리라고 믿었다. 많은 친구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모둠원들 중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어색했다. 나보다 나이 많은 언니도 있었다. 첫 시간에는 모둠원과 공동체 활동을 했는데 우리 조는 스티커를 딱 하나 밖에 갖지 못했다. 아쉬웠지만 우리 조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에는 좁은 문에 대해 설교를 들었고 찬양도 부르고 기도도 했다. 우리는 넓은 문이 아닌 좁은 문을 가야한다. 좁은 문은 비록 엄청 좁지만 그 문과 길만 지나면 우리는 진정한 사사가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넓은 문이 아닌 좁은 문으로 가야한다.

댓글목록

송해든님의 댓글

송해든 아이피 119.♡.41.15 작성일

정말 잘썼는 것 같습니다.~!

안은민님의 댓글

안은민 아이피 182.♡.19.17 작성일

스티커 많이 받지 못해도 하나님만 믿으면^^^^^^^^^^^^^^^
 앞으로 교회 열심히 다니길
 어쩌피 같은 교회지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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