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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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수민 (121.♡.215.235) 작성일15-04-22 08:00 조회1,18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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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데이에 가는 것도 즐거웠지만 그 곳에서도 재미있었다. 특히 저번에 같은 조였던 은민이도 만나서 좋았다. 공동체 활동은 조금 힘들고 벅찼지만 서로 괜찮다고 하며 응원해 주었다. 특히 물 나르기를 할때 강찬이가 마구 뛰어서 웃겼다. 그리고 찬양을 부를 때 내 행동을 반성 했다. 방을 짤 때 민채와 되지 않아서 많이 섭섭했지만 거기서도 많은 친구들을 사궜다. 그리고 밥이 맛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
그리고 얼굴 표정 그리기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한슬이 언니가 색칠을 현실감 있고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다. 다른 캠프와 달리 같은 하나님의 제자들이라고 하니 별로 투닥거리는 것 도 없고 처음 보는데도 인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사사 목걸이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절대로 게임과 가요를 듣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동생들과 나는 핸드폰 게임 대신 몸으로 신체적으로 나가서 놀기로 했다.
내가 평생 갔다온 모든 캠프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

댓글목록

정유진님의 댓글

정유진 아이피 116.♡.247.10 작성일

앗사!!11111

이헌의님의 댓글

이헌의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오올 ! ! ㅎㅎ 류우수우미이이이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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