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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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사랑 (1.♡.243.209) 작성일15-04-20 20:22 조회1,73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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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핑데이는 뜻깊었다 . 왠지 점핑데이를 가기전까지 항상 세상의것 세상의 길로 가고 있었던것 같았다 항상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꼭 이번 점핑데이에 가고 싶었다 항상 손에 스마트 폰이 있었던 나이지만 스마트 폰 없이 친구들과 공동체 활동도 하며 얘기도 하고 놀수 있어서 기뻤다 이번 사사말씀 과제는 어려웠다 좁은문 ? 하나님의 잔치? 다 어려운 말들이였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 가서 좁은문은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문이고 넓은문은 세상의 문인것을 알게 되었다 가는길은 험하지만 또 어렵지만 그 끝은 아주 편한 천국이 있는 좁은 문 , 그리고 지금은 편하지만 지금은 행복하지만 그 끝은 아주 고통스러운 넓은문 지금까지 나는 편하고 재미있는길로만 다니고 험한길이 있으면 주저 앉아 갈 엄두 조차 내지 못하였던 나였다 하지만 이번 점핑데이에 가서 결단하였고 회개하였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찬양드릴수 있어서 행복했고 내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앞으로의 다짐을 하면서 이제 지켜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진짜 지킬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지키려고 노력할것이다 앞으로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사사가 되기 위해서 결단할것이고 앞으로 죽을각오로 넓은문의 유혹에서 싸워 이길것이며 앞으로 살기위해 말씀묵상을 할것이다 정말 정말 강가 듣고 싶을때 하나님의 찬송을 들으려 노력할것이다
앞으로 정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사가 되어야 겠다

댓글목록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아이피 58.♡.167.12 작성일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사가 되기로 결정한 주사랑 사사리더!!
그 결정과 결단이 사랑이 혼자만 외롭게 가는 길이 아니라 성령님이 도우시고
우리 사사리더들이 함께 하니까 더욱 힘을 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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