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점핑데이가 참 은혜로웠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처음에는 1박2일이니까 별로 할게 없다고 생각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아니었다.이번 캠프는 확실히 OT캠프보다 왠지 은혜로웠고 뜻깊었다.너무 좋았다.
그리고 참 재미있었다. 공동체 활동 때도 뜻깊은 것같다.서로서로 도와주기도 해서 좋았다.
솔직히 처음부터 1박2일 이라 짧은 것같긴 했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많은 걸 느끼고 배워온것같다.그 배운 것들을 정말 꼬박꼬박 잘~실천하고 생각해보고 싶다.특히 사사의길 로 가야한다는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말씀과제,삶과제,독서과제도 매일 잘하고 성실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고,왜!말씀묵상을 해야하는지도 알았다.살기위해서였다.나는 그걸 알아서 좋았다. 우리의 생명인 말씀을 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도 많이 들었다.
이런 좋은 말씀과 지식을 배우고 올수있는 이번 점핑데이캠프에 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