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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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의진 (221.♡.231.189) 작성일15-04-20 23:58 조회1,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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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점핑데이에 갔을 때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다는 악몽이 있어서 왠지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엄청난 반전이 있었다.
막상 가보니 엄청나게 재미있었던 것이다
특히나 공동체훈련이 제일 재미있었다
또 기도드리고 먹는 닭강정도 꿀맛이었다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서 말씀묵상을 하니 더 상쾌(?)해지는 느낌도 들었다
점핑데이를 생각하며 앞으로는 친구도 배려해주고 죄를 짓지 말면서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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