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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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림 (121.♡.210.12) 작성일15-08-02 09:00 조회1,2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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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번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마트캠프를 다녀왔다.리더십과 점핑,글로벌캠프도 다 가봤지만 스마트 캠프는 처음이라 좀 긴장했는데 오티캠프때부터 친했던 동생과 언니를 만나서 낯설고 긴장했던 마음이 조금 풀렸다.그리고 스마트캠프에 가서 내 마음이 많이 달라진것같다.오기 전 만해도 과제도 잘 않하고 콜링도 영혼없이 하면서 사사로서의 마음보다 세상과 더 가까웠던것 같다.그런데 이번캠프에서 공부를 예배처럼 주님께 맡기고,기도하며 사사의 마음을 되세긴것 같다.공부도 즐거웠지만 사사리더들과 야외로 나가 피구도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시간도 많이 보냈다.
그리고 원래 사사에서는 초콜렛같은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데,떡볶이와 초콜렛,쏠라C,이삭토스트등등 맛있는 야식과 간식을 먹었다.연수원 밥은 그렇게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었고,생활관은 내가 많이 가봤고 해서 그리 마음에 들고 가고싶다하는 마음은 없었지만 재학생언니와 동생,친구,언니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쉬는 시간을 가져서 생활관도 하나도 재미없거나 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묵었던 버섯집은 처음가보는 곳이었고,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다른팀이 묵어가는 날짜와 곂쳐서 버섯집에선 마지막날 하루만 묵게되었는데,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였던것 같다.왜냐하면 버섯집에는 툭하면,송충이나 거미같은 벌래가 나와서 생활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첫 스마트 캠프였고,다시열릴 스마트캠프가 기대되고 어서 빨리 열려서 갈 수 있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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