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는애들 끼리만 붙어다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조를짜서 하는 것인게 더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5학년이 나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1명 더있었다 바로 김예빈이라는 5학년 여자애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지우 건이가 제일 말 안듣고 까불줄 알았는데
가장 열정적으로 하는 애들이었다 민서는 많이 귀여웠고
혜찬이는 조용하게 생겼었다 혜인이는 말 많이 안할것 같았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틀렸다
우리조 애들중에 대충하는 애들은 한명도 없었다 우리조는 매일 파이팅 했다
조장뽑을때 완장을 내가 가져 가려는 순간 김예빈이 탁 가져 갔다
순간 당황했었다 솔직히 그때 뺏을까? 라는 생각이였지만 나중에 귀찮을
것 같아서 안 했다 그래도 조금 탐났다 ㅎㅎ 공동체훈련.. 참 좋았다
특히 김필종 선생님이 우리를 1등 으로 뽑아 주신것 이다 주 방장님 점핑때
또 뵈면 좋겠다^^우리조 요셉조들 다가입은 했겠지;???
우리 다 가입해서 스마트 켐프때도 보면 좋겠다~~그러면 빠2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