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리더십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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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은민 (182.♡.19.17) 작성일15-08-11 20:43 조회2,43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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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호오빠랑 사사 리더십 캠프를 다녀왔다.
워터 슬라이드가 있다고 하여서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리더십 캠프에 왔다.
더번 점핑데이 때는 하은이 언니, 새빛이 언니와 함께 왔지만 요번에는 오빠랑와서 조금 걱정이 돼기는 하였다.
왜냐하면 성호 오빠랑은 그렇게 많이 친하지도 않고, 성별도 달라서 숙소에 많은 언니, 친구를 못사귀면 어떻할까
걱정하고 있었다. 태권도원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두고 자리에 앉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소연이 언니가 있었다.
이건 운명이었다. 예베를 마치고 밤이 돼었다. 이제 잘 준비를 하고, 각자 방 조원들과 만나는 시간이었다.
방 조원들과 만나서 숙소로 가는데 방 조원 언니들도 완전 착했다
잘 준비를 하고 선생님이 검사를 하러 오셨다. 나도 이제 그만 잠이 들었다................................................
워터 슬라이드를 타는 날이 돼었다. 처음에 워터 슬라이드를 1번 탔다.
그리고 2번째 탄다. 그런데 2번째 탈때 내가 중간 쯤에서 튜브를 놓쳤다. 그때 뒤에서 주하 언니랑 주하언니 단짝과 나랑 충돌했다. 그때 나도 어떻해서 살겠다고 언니들 튜브를 잡았다.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올라갈때 주하언니가 씨멘트 바닥에 넘어져서 처음에 상처가 흰색으로 보였다.
그리고 내가 선생니을 불러서 뛰어 왔을때 언니의 무릎은 피 상처 투성이었다 그때 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왠지 잘 챙겨주지 못한 내가 언니한데 미안했다.
그 날 이후 나와 주하언니 단짝은 주하언니를 챙겨주느라고 바뻤다.
미안해 주하언니........................................

댓글목록

백소연님의 댓글

백소연 아이피 1.♡.125.206 작성일

그래....
나도 새빛이랑 하은이가 않와서 아쉽기는 했어..ㅎ
그래도 그때 너가 있어서 마음이 놓였다니까.....
사실 쫌 떨려서......
그리고 다음 점핑데이때 같은 방 됐음 좋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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