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희망의학교,사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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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율 (112.♡.115.44) 작성일15-08-18 13:06 조회2,9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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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제역에서 나의친언니, 그냥교회언니, 그리고나의친구, 우리엄마와 함께기차에 탔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산을바라보면서잠이들었다
눈을떠보니 벌써 내릴준비를 하고있었다
내리니 엄마는다시 김제로 갈준비를하고 있었다
엄마의 뒷모습이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었다
버스를타고 사사학교까지갔더니 낯선 또래아이들이많이있었다
낯선 선생님과아이들이있어서그러는지 모르겠지만집에 가고싶었다
하지만1일이지나고나니괜찮아졌다
2일이돼니적응이됄락말락했다
3일째돼던날에는조금적응이되었다
4일째돼던날아침을숙소에서아침을맞을때놀라지않는걸보면익숙히적응이됀것같다
하필집에가는날에적응이돼어서아쉽다
사사학교는묘하게재미있고
밥은완전진짜정말짱~~~~~~~~맛있다
본부장님말씀은정말재미있다
점핑데이도기대된다

댓글목록

권에스더님의 댓글

권에스더 아이피 119.♡.13.79 작성일

저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묘하기보다는 신기하고도 희귀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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