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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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한슬 (14.♡.214.94) 작성일15-08-10 17:48 조회1,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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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캠프를 다녀왔다. 스마트 캠프를 처음 생각했을 때는 점핑데이같은 건줄만 알았다.
이번이 스마트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많이 긴장했었고, 떨렸고, 걱정도 했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내가 진짜 성장을 할지..등 을 말이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정말 재밌었다!! 이런 캠프를 내가 진작와야 했는데..ㅠ 앞으로 스마트캠프가 있다면 꼭 올 것이다. 정말 스마트 캠프는 잘 만들어진 것 같고, 꼭 필요하고, 와야하는 캠프인 것 같다.
이번엔 수학이었다. 수학,, 나는 정말 싫어했고, 그렇게 자신감도 없었다. 지겨울것을 예상하고
졸릴 것 같았다. 근데, 은근히 쏙쏙 들어와서, 정말 내가 수학에 대해 성장을 하고, '나의 수학'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김필중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아, 이렇게 하는 수학이구나. 수학이 이렇게 되는 것이구나 를 알게 되었다. 질문법을 진짜로 이용해 보니까 수학이 뿌듯해졌고, 하나님을 알아간 것 같았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하나님과, 삶과 관련도 지어보고, 하나님께 또 기도하고,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수학을 알려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니, 하나님께서는 알려주셨다.
기도회도 했는데, 나는 정말 진심으로 기도했다. 어떤캠프보다 제일 진심으로 기도한 것 같다.
하나님께 진짜 사사가 될게요, 하나님을 알께요. 제가 지금 왕의 진미를 먹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사탄에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캠프로 저를 잡아주세요.. 하나님,, 제가 돌아가서도 잘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렇게 기도를 했다.
정말 목사님 말씀대로 시간을 만드는 마법을 알아가고 있는 중인 것 같다. 나중에는 마법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을
것 이다. 캠프를 가게해주신, 즐겁게 해주신,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해 주신, 나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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