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리더스쿨 O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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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용 ( ) 작성일15-08-20 15:48 조회3,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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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도착하자마자 사사강령을 외우라고 해서 황당했다.
그리고 사사가를 부를 때에 솔직히 몰라서 더듬거리기도 했다.
조를 정하고 나서 다 모르는 애들이라 어색했지만 그중에 재겸이라는 애가 나와 마음이 잘맞아서 적응이 쉽게 됬다.
그리고 김웅철 본부장님이 하시는 예배가 내가 지금까지 들은 예배보다 집중이 잘되고 이해가 더 잘되었다.
방배정 하고나서 친구들과 동생들이 착하고, 서로 잘맞아서 캠프가 즐거웠다.
밥먹을 때에도 주방장님이 음식을 맛있게 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재미있고, 맛있었다.
또, 공동체 훈련으로 디비디비딥, 숟가락으로 탁구공 올리기 등 재미있는것을 많이 해서 즐거웠고
무엇보다 재미있는건 주제극이 재일 재미있었다.
3박 4일동안 굉장히 많은것들을 깨달았고, 아쉬운 점은 음........................없다~.ㅎㅎ
맞다!갑자기 생각났는데 선생님도 굉장히 좋으셨다.
다음에도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또 만나고 싶다.



<선생님들~건강하세요! 나중에 또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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