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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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혜주 ( ) 작성일15-10-10 21:00 조회4,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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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 부터 나는 금요일 만을 기다려 왔다. 오랜만에 점핑데이에 가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았다.
오랜만에 친구 동생들 봐서 기뻤다. 맨 처음 태권도 원을 갔을때 나는 시설이 너무나 좋아서 두근 거렸다. 나는 10조이고 10조의 조장이기도 했다. 조장을 하라고 했을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주님이 리더의 힘을 주셔서 조장역활을 무사히 잘 했다고 생각이든다. 실내에서 성경 퀴즈를 했을때, 많이 못 맞추었다. 그래서 말씀을 더 꼼꼼히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다음 야외에서 공동체 훈련을 했다. 우리 조가 all for one one for all 되는 것 같아서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다. 밥을 먹고 나서 GT시간을 가졌다. 본부장님의 말씀이 너무나 은혜가 되었다. 예수님 옆에 못 박힌 죄인이 고백한 것 처럼 예수님 나를 기억해 주세요. Jesus remember me! Jesus remember me! Jesus remember me ! 기도시간에도 나를 기억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 하였다. 이번 말씀에서는 이 한마디로도 충분할 것 같다. 그리고 말씀과제 성실상을 줄때에 상을 받아서 기분도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 그리고 왕이진미를 먹던 그런 나를 용서해 달라고 회개의 기도를 하였다. 다음 날 집으로 가서 점핑데이때 있었던 일들을 부모님에 자랑하고 말씀드리고 큰 절을 하였다. 짧은 기간의 점핑데이였지만, 새롭게 변화된 것 같아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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