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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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안호 (121.♡.107.175) 작성일15-08-10 22:58 조회1,86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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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동안 스마트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에 대전복합터미널에 작년과 똑같은 선생님들이 계실 줄 알았지만 좀 봐뀌었다. 장수에서 입소식때 사사강령을 내가 할 까봐 약간 소심했다. 입소식을 끝내고서 조 편성을 봤는 데 박상준, 백승서, 나, 주예서, 김경현, 이수민 이었다. 작년과 비슷하지만 약간 달라서 나름으로는 맘에 들었다. 우리조 이름은 명철이다. 우리조에서 좋은 생각을 많이 내지 못해 밥을 꼴찌로 먹었다. 작년 캠프에 수학물음법을 많이 하지 못해서 이번 스마트 캠프에는 꼭 끝까지 다 하고 싶었다. 학습을 열심히 하기도 하고 공동체 시간에는 남자는 축구를 여자는 피구를 했는데 정말 날씨가 변덕스러웠다. 그리고 디코샘이 우리를 기합받을 때처럼 부르셔서 긴장됬는데 알고보니 물총 싸움이었다. 재미있게 하고선 밥을 먹었다. 이곳의 밥은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도 좋았는데 마지막날 간 포레스트빌은 조금 실망이었다. 이불이 2개?3개? 밖에 없어서 대엽이와 잘때 둘이 이불 하나를 깔고 자야했다. 그리고 목사님이 오셔서 이번에 특강으로 해주신 것이 1. 집중하는 힘을 키워라 2. 생각하라 3. 시간의 마술을 부리는 사람이 되라 였다. 이번 캠프를 하고 목사님이 말해주신 3가지를 지키고 다음 스마트까지 열심히 수학 물음법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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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님의 댓글
김경현 아이피 125.♡.118.214 작성일여자 포레스트 빌에는 이불 많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