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를 마치며...

27기 O.T 감상문

3학년 우설아

나는 OT캠프를 준비하면서 거기에서 뭘 할까?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누구누구 친구들이 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나는 계속 사무엘상 16, 17, 18장도 읽고 또 사사강령도 열심히 외우고 또 사사의 기도, 사사축복송등등 열심히 외우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벌써 OT캠프가 이틀밖에 안남았다. 그리고 지금 나의 생각은 오로지 OT캠프에서만 잘 하면 되는 생각에 자꾸만 열심히 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OT캠프를 가는 날이다. 나는 OT캠프를 간다고 생각하니깐 설레이고 또 긴장된다. 그래서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OT캠프 갈 짐을 싸놓고 있었다.
이제 OT캠프를 왔다. 그런데 약간 분위기도 어색하고 다 처음 보는 친구들이라 좀 낮설었다. 그리고 OT캠프를 마치며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우린하나에서 게임했을 때가 재미있었고 또 공동체훈련이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도 사사강령 맞추기, 스피드퀴즈, 탁구공패스하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또 우리 같은 조원 또 기숙사 방조원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또 같이 재미있는 놀이 한 것도 좋았고 마지막으로 연극한게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OT캠프를 마치며 가장 슬펐던 것은 언제냐하면 마지막날 저녁에 디코선생님이 엄청 슬프게 말씀하셔서 너무 슬펐다. 그리고 친구들이 떠날때가 가장 슬펐다. 그리고 OT캠프를 마치며 감동받았던 일은 본부장님이 아침에 일어나면 말씀묵상을 하는 것을 대게 강조하셔서 그게 감동이고 또 디코선생님이 그때 열정적으로 말씀하셔서 감동이었고 또 하나님게서 나를 불러주신 것도 감동이었다.
그리고 OT캠프를 마치며 깨달았던 일은 진짜로 말씀묵상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깨달음과 또 다음부턴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겠다는 깨달음이다. 그리고 OT캠프를 마치며 다짐은 사탄의 유혹의 빠지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또 말씀묵상을 매일 매일 꾸준히 해야겠다는 다짐 또 사사가 되겠다는 다짐 또 독서도 꾸준히 해야겠다는 다짐, 또 선생님 말 또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겠다는 다짐, 또 용기있는 사사가 되야겠다는 다짐, 또 내가 맞은 일에 열심을 다해야 겠다는 다짐, 또 모든 일에 다 전심전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는 앞으로 이 약속들을 지킬 것이다. 아무튼 OT캠프는 네가 상상 할 수 없는 추억들이고 또 난 그걸 꼭 잊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OT캠프는 가장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