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캠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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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림 (211.♡.120.171) 작성일15-10-14 15:58 조회5,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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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나는 점핑캠프에 다녀왔다.귀찮기도하고 나는 과제도 잘하지 않을때가 너무많아서(솔직하게)어차피 십자가는 받을 수 없을거란 생각에 난 글을 올리지 않으려고 했다.하지만 지금 글을 쓴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모르겠다.그냥 하나님이 내손을 이끄셨다도 생각한다.
나는 원래 버스를 타고 대전 터미널로 도착을해야 하는거였는데 그날 아침 가족 모두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기차표도 끊지 않은 상황이기에 대전터미널로 갈려고 했다.그런데 차가 너무막혔고,시간은 점점 늦어져서 무주로 바로 ㄱㄹ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사사쪽에서도 출발이 늦어질것같다면서 터미널로 와도 될것같다는 연락이 왔다.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캠핑장에 도팍하고 내 조로갔다.
처음엔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조에 조장언니가 리더십때 만나서 친해진 언니였다!!
그렇게 언니를 시작해서 OT때 만났던 동생,글로벌때만난 친구,언니.점핑때 사귄친구 스마트때 만난 언니등등 아는얼굴들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다.그렇게 쉬는시간엔 웃고 떠들고 기도시간엔 기도하고 찬양시간엔 열심히 찬양하며 첫날을 마쳤고 둘쨋날 아침도 맛있게먹고 특별한 미션(?)이 주어졌다.찬양의 가사와 율동을 새롭게 바꾸는 것이다!1박2일동안 같이 지내는 점핑캠프로서는 모둠원과 친해지지 못하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그래서 그런지 서로 의견내기도 막막하고 그랫는데 그래도 재밌고 성공적으로 끝냈다.
그리고 이번 점핑이 그동안 점핑캠프중 가장 알차고 재밋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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