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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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원 (1.♡.0.99) 작성일15-10-12 22:37 조회5,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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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점핑데이가 정말로 재미있었다.. 이번 점핑데이 때,나는 10조가 되었는데 5학년 친구들이 꽤 있었다. 한 두세명? 1박 2일이라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공동체 훈련은 모두 다 재미있었다.또 주님께 기억해달라고 하며 은혜를 구하면서 죄를 짓는 내가 창피했고 또 앞으로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점핑데이 오게 해주시고 은혜받게 해주신것이 정말 감사했다.그래서 이번 점핑데이 예배드리도 기도할때 발에 쥐가 2번이나 날 정도로 열심히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주님께서 끝까지 나를 기억해주시면 좋겠다.또,내가 사사과제들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주님께 죄송했다.또 다음에는 더 열심히 말씀묵상을 해서 물병을 받을 것이라고 더 굳게 다짐했다.앞으로는 지금보다 휠씬 더 잘할것이다.또 태권도원 숙소에서 나는 저번 O.T캠프때 같은 모둠과 같은 숙소에서 지냈던 3학년 여자애와 또 같은 숙소가 당첨되었다. 선생님,내친구들과 동생들이었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고 거의 다 내 리더스쿨 선배님들이라서 솔직히 재미없을줄 알았다. 근데 선생님도 재미있었고 언니들의 이야기도 좀 웃겼다.그 덕분에 나는 잘때 까지 재미있었다. 물론 잠은 잘 자지 못했지만 말이다. 그 다음날에한 활동은 난 다른 조 율동을 보는것이 제일 재미있었다.우리조의 율동은 엉망진창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또 기도할때도 좋았다.갈때또 도착했을 때도 나는 정말 즐거웠다.이번 점핑데이도 정말 즐겁고 말씀도 깊이 깨달았다. 이번 점핑데이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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