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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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이나 (125.♡.120.4) 작성일15-10-12 18:54 조회5,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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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글날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차 점핑데이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는 캠프라 더욱 더 설레고 긴장되었다
근데 처음에 차로 가는 시간부터 사탄이 나를 방해하는 것만 같았다
차로 가는데 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결국엔 지각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다
가서부터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친구를 사귀고 난 뒤이였다
밤에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 은혜와 몇가지를 깨달았다
그리고 두가지의 또 좋은점은 야식과 점호를 안 한다는 점이였다
밤에 자기전에 윤경쌤과 그리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고 잠에 들었다
눈을 떠보니 벌써 아침이 되어버렸다 그후 아침묵상을 하고 밥을 먹으니 점핑데이가 끝나버렸다
좀 안타갑고 금방 끝났긴 했지만은 재미있는 점핑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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