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캄보디아 셈트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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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소연 (121.♡.118.136) 작성일15-11-03 18:15 조회4,09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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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로벌 셈트로 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솔직히 중국셈트는 내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고 엄마의 강요로 가게 된 것인데 이번 태국과 캄보디아는 내가 먼저 엄마한테 말해서 가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설레고 기대되었다. 게다가 시험까지 빼먹는 거여서 완전완전완전 좋은 기분으로 갔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자외선지수도 높고 뜨거워 매우 덥게 지냈다. 게다가 돌로 만든 사원들을 많이 다녀서 땅이 뜨거웠고 복장제한도 있어 거의 긴바지를 입고 돌아다녔다. 다행히 가이드선생님께서 부채를 사주셔서 그나마 덜했지만..ㅎㅎㅎ아 그리고 호텔도 너무 좋았고 룸메도 에스더와 경현이! 둘다 성격이 좋아서 매우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내가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제일 기대되었던 앙코르 왓과 쇼핑이었다. 앙코르 왓은 생각했던 것과 같이 넓고 벽화들이 다 섬세하고 아름다웠다. 또 보조계단 사이로 본 실제 계단은 사고가 일어날만 할 정도로 폭이 좁고 가파랐다. 안간다는 리아를 끌고 올라간 3층도 넓었고 다 다른 모습과 표정의 불상들이 있었다. 그때는 덥고 정신없어 빨리 호텔로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가고 싶기도 하다. 다음으로 기억에 남났던 마트!!! 우리는 일단 구경을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돌아다녔다. 그런데 아무래도 마트라서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결국엔 2층 음식파는 코너로 갔다. 말린 망고라서 그냥 적당히 샀는데 지금 와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더 살 걸 그랬다ㅠㅠㅠㅠ뭐 그래도 망고 외에 코코넛, 두리안, 과자등도 샀으니까. 되게 많이사서 그날 호텔에서 캐리어에 먹을 것들 집어 넣을 때 되게 뿌듯했다ㅋㅋㅋ
지금 감상문으로 쓰다보니 한국이 너무 추운 것 같아 다시 태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ㅎㅎ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꼭 갈 것이다~
내가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제일 기대되었던 앙코르 왓과 쇼핑이었다. 앙코르 왓은 생각했던 것과 같이 넓고 벽화들이 다 섬세하고 아름다웠다. 또 보조계단 사이로 본 실제 계단은 사고가 일어날만 할 정도로 폭이 좁고 가파랐다. 안간다는 리아를 끌고 올라간 3층도 넓었고 다 다른 모습과 표정의 불상들이 있었다. 그때는 덥고 정신없어 빨리 호텔로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가고 싶기도 하다. 다음으로 기억에 남났던 마트!!! 우리는 일단 구경을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돌아다녔다. 그런데 아무래도 마트라서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결국엔 2층 음식파는 코너로 갔다. 말린 망고라서 그냥 적당히 샀는데 지금 와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더 살 걸 그랬다ㅠㅠㅠㅠ뭐 그래도 망고 외에 코코넛, 두리안, 과자등도 샀으니까. 되게 많이사서 그날 호텔에서 캐리어에 먹을 것들 집어 넣을 때 되게 뿌듯했다ㅋㅋㅋ
지금 감상문으로 쓰다보니 한국이 너무 추운 것 같아 다시 태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ㅎㅎ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꼭 갈 것이다~
댓글목록
홍리아님의 댓글
홍리아 아이피 1.♡.213.11 작성일전쏘!내이름이 있네 으하하핰ㅋㅋㅋ
전소연님의 댓글
전소연 아이피 121.♡.118.136 작성일으하하핰ㅋㅋㅋㅋ
김지민님의 댓글
김지민 아이피 125.♡.151.172 작성일전쏘!내이름은 없네 어후그ㅡㅋㅋㅋㅋ
전소연님의 댓글
전소연 아이피 121.♡.118.136 작성일앙코르에서 소리지른거 쓸 걸 그랬나...ㅋㅋㅋㅋ
문지현님의 댓글
문지현 아이피 58.♡.167.12 작성일
어떤 애들은 멘토쌤 선물 샀더라......................................
나도 망고 좋아하는데..............
전소연님의 댓글
전소연 아이피 121.♡.118.136 작성일제가 다먹었.....헤헤헿